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첫 강의 추천] 2026 지금, 부동산 투자 성공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사과코입니다.
15개월의 시간을 들인
첫 번째 투자행위를 복기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투자라는거 해보고싶다,
2023년 3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15개월의 시간을 보내면서
"배운대로 투자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건,
아마 올해 초부터 스멀스멀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3년 11월.
저에게 중소도시중 첫번째 도시인 구미를 임장하게 되었고,
수도권과 땅의 위치만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브랜드&연식의 아파트가 이렇게나 싸?
중소도시가 가격자체는 엄청 저렴하구나!
라는걸 실제로 체감을 했습니다.
23년 4월~24년 4월까지
13개월간 14개의 지방의 앞마당을 만들고서,
5월에는 점(투자)하나 찍자라는 마음과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공표를 했습니다.
나는 어떤투자를 할 것인가,
자 공표를 했으니 이제 뭔가 시작을 해야하는데
어... 뭐부터 해야 하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ㅎㅎ(멍..)
당연히 '부동산투자'라는
행위를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었죠.
강의를 볼때는 아 저렇게 투자를 하면 되는구나? 체감되지만,
혼자 생각하려고 하니 배운게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15개월간 배운게 갑자기 휘발되는 신기한 경험!)
그래서 일단은 배운것을 다시 뒤적여보며,
스스로 두가지를 작성했습니다.
"나는 어떤투자를 할 것인가"
"현실적인 나의 스케줄은 어떤가"
이 두가지를 천~천히 고민해보고
작성후 벽에 붙여놨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사진을 정리해서 보여드리자면 이런 내용입니다.
![]()

내가 배운 원칙과 + 내가 생각하는 투자방향까지 적어둔 후
이것에 해당되는 물건이면 나는 투자를 해보겠다!
라는 생각으로 투자라는 행위의 첫 발걸음을 뗐습니다.
투자자마다 상황, 자산, 멘탈, 체력 등등 모두 다르기에
자신은 어떤 투자방향을 갖고있는지도
체크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는 투자하기위해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나서,
현실적인 스케줄을 먼저 정리해봤습니다.
![]()

"이때까지는 전수조사를 마치자."
"평일에도 임장할 수 있는날은 이 때, 이 때가 가능하구나."
"그러면 매물코칭은 이 날로 정하고 뭐가 됐든 넣어보자."
내가 투자라는 점을 찍기까지 필요한 과정에 대해서
스케줄과 데드라인을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그치만 스케줄은 스케줄일뿐..
5월 가정의 달 행사는 예상했지만, 업무를 예상치 못했습니다^^;
업무가 밀려와 야근을 하게되는 날이 점점 늘어났고,
계획한 일정이 뒤로 밀리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스스로 스케줄을 만들어두니까,
일정은 뒤로 밀리더라도
제가 다음 스텝은 무엇을 밟아야할지 명확했습니다.
그래서 일정이 밀리더라도 투자라는 행위를 위해서
조급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독립적인 생각을 하는 투자자,

위의 스케줄을 좀 더 자세하게 풀어쓰면,
아래의 단계처럼 단계를 밟아갔습니다.
사실 이 단계는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15개월을 배우고 스스로 생각하며 썼던거기에,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이 빠졌을 수도 있고,
반대로 불필요한게 들어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저 단계가 맞고, 틀림보다 중요한건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투자라는 점을 찍기 위해,
과정을 스스로 그려보고,
결정을 스스로 판단해보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라면 언젠가는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할 때가 올 것이며,
그 시기가 오는걸 대비해서
'독립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금은 매물코칭이라는
거인의 어깨를 빌려서 투자를 결정했지만,
투자라는 분야에서 시간을 쌓아갈수록
스스로의 판단을 가장 중심에 둬야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제가 하루 8~9시간 일을하며 번
저의 피 같은 돈으로 하는 행위이니까요
생각나는 복기점,
저의 첫 번째 투자는
위에 쓴 내용을 바탕으로 결정하고 진행 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별 탈은 없습니다..ㅎㅎ
(아직 얼마 안되었으니..?)
https://cafe.naver.com/wecando7/10984518
(매물코칭 후기)
1. 동료의 의견을 가능한 많이 들어볼 것,
내가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고,
놓친 부분은 없었나 등등
다수의 인간지표를 통해 나의 생각을 확장시키면서
결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는 자신의 판단을 가장 중심에 둬야합니다.
마지막 선택은 내 몫이니까요!
2. '하나의 물건'이 단지와 외떨어진 '한 곳'의 부동산만 등록되어 있다면,
저는 이런 종류의 물건 단 하나를 보러가려고 약속을 했는데
당일에 현장에서 취소를 당했습니다.(왕복 7시간..)
이런 물건은 사장님이 크게 관심이 없는 물건이거나
사장님 지인것을 팔아주는 물건 등등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꼭 봐야겠다 생각이드는 매물이라면,
2~3번 약속을 체킹하거나, 타부동산을 통해서 예약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주 타부동산을 통해서 매물을 봤고, 사장님 친구의 매물이라고 하더군요)
1개의 물건을 보는데까지 총 10시간을 이동한 매물이네요.ㅎㅎ
(인천공항에서 유럽까지 접근가능시간..)
3. 콘크리트가 아닌 사람과의 관계,
콘크리트와 달리 사람은 감정이 있고, 유연함이 있기 때문에
안되는 상황을 되는 상황으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부동산투자는 단순히 콘크리트를 사는게 아닌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깊은 관계가 있기에
내가 원하는 상황이 있다면
우선은 사람에게 예의를 갖춰 '말'을 전해보는 겁니다.
그렇게 말이 전달되면,
상황이 파생적으로 퍼져가고,
그 상황속에서 내가 원하는 상황이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4. 한 끗 차이,
위의 상황처럼 현장에서 약속이 취소되거나,
생각보다 매물을 많이 못보는 날이거나,
매물을 보러갔는데 세입자가 갑자기 외출하거나,
5월인데 비가오며 겁나춥거나 등등..
이런 상황에 혼자서 터덜터덜 다니면
그 순간은 좀 허탈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끗 차이라는 말이 있듯이
생각의 각도를 조금만 틀어보면
사람들은 '보통'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하락되는
물건들을 살 때 눈이 초롱초롱해집니다.(의류, 취미용품, 자동차 등등)
저도 마찬가지고요ㅎㅎ
반대로 부동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하락될 수도 있지만,
잘만 고른다면 가치가 오릅니다.
그래서 잘 고르기 위한 과정을 배우고 있고요.
매물을 보러가는 길,
매물을 털어보는 길,
협상이 잘 안되는 길,
부동산 사장님께 꾸중을 듣는 길,
보러 갈 물건을 점유자가 마음대로 일정을 바꾸는 길,
김밥으로 점심 떼우며 물건정리하는 길,
그 외 허탈한 길, 등등
이 모든길이 가치가 상승하는 물건을 사기위한 행위인데
가치가 하락하는 물건을 사는 행위보다는
좀 더 즐거운 행위에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의 각도를 조금 틀고
몸은 힘들고, 졸려도, 생각만큼은 즐겁게 다녔습니다.
5. 지금까지 느낀 첫 투자
나는 지금 모아둔 종잣돈이 있고,
원칙을 두 번, 세 번 살펴봤고,
거인의 어깨를 빌려 51%의 확신으로,
돈을 다른곳에 옮겨두었다.
정도로 느껴집니다.
이 문장을 몸소 체득하여 적는데
15개월의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물건 자체의 자세한 스토리보다는,
저의 첫 투자는 어떤 생각과 행동을 거치며 투자를 하게되었는지
복기하는 글이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와~! 1호기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또한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사러가는 길인데 더 즐겁게 해야겠다! 다시한번 마음의 방향을 잡는데 정말정말 좋은 말이네요!! 소중한 경험담 많은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호기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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