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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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27기 우ㄹ1는 성ㅈ6할 왓쯔L~~ong 주니어♡ 진부녀] 주고받는 동료, 그 이상의 힘!

안녕하세요,  ‘진정한 행복부자’ 진부녀입니다^^    

 

6월의 실전반을 복기하며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6월 한달은 저에게 동료의 소중함을 가장 크게 느끼게 해준 한달이었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수강하게 되면, 조편성을 선택하게 되고 

매우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이 부분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도대체 왜 모르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라는 생각이 컸는데요.

 

조모임을 하게 되면

그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저에 대한 메타인지도 생기게 되고,

다방면으로 정보를 얻게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지금은 조모임의 장점을 알게 되어

어떤 부분을 또 배우게 될까 하는 설레임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건 기초반이나 실전반이나 수강하는 강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로 사람이 중요하더라고요.

 

강의를 수강하는 ‘태도’와

인생을 살아왔던 ‘태도’가 좋은 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책에서 얻는 교훈이 아닌

살아있는 배움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

 

어떻게 보면 각각의 조원분들이 

저에게 ‘멘토’가 되어 주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6월달에 저는 특히나 

조원분들에게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몇달 전 

월부를 하며 가장 큰 슬럼프를 겪고 난 뒤에

약간의 무기력이 남아있는 상태로 6월 실전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이번달 

임장지에서 제가 가장 먼 곳에 거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동시간까지 모두 다 활용해보자 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저의 첫 실전반때처럼요!

 

하지만 언제 바닥을 칠지 모르고,

다시 동굴로 들어갈랑 말랑하는 마음을 계속 해서 들여다봐야하는 상황에서

실전반을 집중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남편의 반대가 심한 날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가도

 

다시 다 뽀개보자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면서

굉장히 마음이 널을 뛰었던 6월이었어요.

 

그런 저에게 자극이 되어주고, 할수있게 해주고,

임장지까지 혼자 가서 임장할 수 있는 용기를 준 건

모두 우리 16조 조원분들과 왓쯔롱튜터님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ㅠ

 

몇가지 자극이 되었던 포인트들을 남겨보자면…

 

상황 탓하지 않고, 최선 다하는 조장님

육아대디를 하고 있는 조장님은

스카가서 밤새 임보쓰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 먹으면 이렇게도 할수있구나 라는 것도 저 스스로 많이 느꼈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159321?inviteCode=

이건 조장님의 나눔글인데요.

 

 

아기 가족이 있어서 해야해 라는 마인드!!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마인드!!

 

저는 이 글을 읽고, 조장님이 실제로 밤새 임보를 쓰는 것을 보고

그래서 저도 밤새 볼거라고,

집 근처 스카를 검색해봤다는거~ ㅎㅎㅎ

 

다행인지 불행인지 갈만한 곳이 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할수있는 최선이 무엇일지 ,

한계를 두지않고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열정의 초수강생!

제가 실전반을 처음 수강하게 되었던게 

월부한지 10개월정도 되었던 작년 7월이었습니다.

두달간의 광클 연습과

피씨방의 장벽을 이겨내고 이뤄낸 광클성공이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무척이나 소중하고 값진 한달이었습니다.

(저는 피씨방을 무서워하던 1인입니다;;)

 

그래서 장마와 더위와 낯선 수도권이었지만

힘든지도 모르고, 의욕으로 가득찬 한달을 보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열정과 의욕이 가득했던 분들이 바로

 이번달 저희 조의 지재님, 뿔테님, 지구별주민님, 프리메라님이었습니다.

 

생각의 깊이가 남달랐던 프리메라님과

서울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계셨던 주민님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매임까지, 임보결론까지 야무지게 끝내신 지재님,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해낸 찐 열정의 뿔테님까지!!

 

이분들은 수강기간만 오래된 저에게

저의 첫 실전을 떠올리게 해주셨고,

다시 저도 저 마음 깊이 있던 열정이 꿈틀거리게 해주었습니다.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정말 즐겁게 한달을 보냈다는 겁니다.

 

열정이 넘치면 그 안에서 우당탕탕하며 실수가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 부분도 즐기면서 했던 것 같아요.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하고 싶어서 

임보 발표시간도너무 뜨겁고 유익했습니다.

저는 정말 지역 이해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올뺌도 즐겁게 했었고,

저의 작은 개그를 툭툭 받아주셨던 점도 즐거운 포인트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먹게 되었고,

즐겁게 하는 열정의 6월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불꽃을 가지신 16조 조원분들과

그런 저희를 귀엽게 봐주시고, 

따뜻한 T스런 조언 잊지않고 항상 해주셨던 왓쯔롱튜터님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롱~~~쥬 포레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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