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59기 29조 샤이니트리)

*느낌점

권유디님의 강의 마지막에 하신 내용이 마음에 남는다. 투자는 오래, 길게 , 즐겁게 하라는것.

이말이 오늘 유독 울림을 준다

요즘은 직장에서의 생활이 즐겁지가 않다. 내가 한 노력보다는 하지 못한것에 대한 상사의 질책 등

여러 이유로 나는 내 생활의 100 중에 딱 20만 직장에 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동료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그 시간을 나를 위해 쓰고 싶어했다.

집에서도 가족들과 대화보다는 강의듣고, 책 읽는데 집중했던거 같다.

그러나, 투자를 오래하기 위해서는  직장에서의  생활도 중요하고, 가족과의 시간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 조금의 시간도 아까워 동료들을 멀리 하고자 했던 시간들,

강의 듣으니 조용히 하라고 남편을 질책했던 시간들.

그 시간들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권유디님 말씀대로  여유를 가지고 가족들 , 직장동료들과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임장하는 방법도 매우 유익하고 즐거웠지만, 마지막에 아버지가 보내주신 문자로 강의를 마무리 하는 것은 

너무도 감동이였다. 권유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