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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에게 와 닿았던 점
임장은 단순히 지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입지와 가격을 확인하기 위한것으로 임장을 통해 가치를 확인하고 가격과 비교하여 투자할지 지켜볼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
분임을 가기 전에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할지 상상해 보고 분임 후에 판단해 보는 행위를 해야 하는것으로 나의 눈과 발에 집중해야 한다.
지적편집도를 통해 법정동을 구분해 보고 상업지구와 주거지 확인 등 뿐만 아니라 빈땅여부도 확인해야 한다는 것
빈땅이 주위에 없는 강남이 더 가치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분임가기전에 상상해 볼수 있는 것은 연령분포로 지역분위기를 생각해 보고, 직접 가서는 생활권이 바뀌는 분위기를 느껴보는것(사람들의 옷차림, 표정, 말투까지)
→ 수도권 임장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중심지 아닌 외곽이라도 인접한 동네 같은 생활권 공유하는 곳 임장 필요
(조장님이 미사지역도 잠깐 보자고 한 이유와 같이 연결되는 것 같다.)
분임에서 해야 할것들이 머리에 익혀졌다. 걸어온길 뒤돌아 보며 중간지점에서 복기하여 1번으로 2번 분임효과 내고, 돌아오는 길에 찍어 놓은 사진들을 보며 마지막 복습까지 마무리 한다.
초보이기 때문에 단임은 생활권 우선순위 중 선호하는 단지에만 집중할 예정
투자원칙인 저환수원리 중 내 창의력과 노력은 저평가 집중된다.
임장을 통해 생활권과 단지 등 가치를 순서대로 나열해 볼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야겠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 분임때 미리 상상해본 생활권 모습과 실제 모습이 맞는지 확인해 보는것
- 아파트 임장에서 시설 관리 상태, 주차된 차 등까지 꼼꼼하게 보면서 아파트 주민들의 소득수준 생각해보기
- 최종 매물임장할때 부동산 사장님한테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원칙을 세워서 매물 상태 확인하기(중대하자 놓치지 않도록)
- 가장 인상적인 것은 전화임장때 능력있고 친절한 사장님 골라서 가기(내 마음 다쳐 가면서 불친절한 부동산에 갈 필요가 없다), 보답은 복비로 할것(나를 지켜가며 투자할수 있는 꿀팁이라고 생각함)
- 선호 단지의 모든 부동산 방문 후 각 부동산(단지)별 1등 물건을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하여 최종적으로 투자자의 마음으로 연결지어 보기이다.
마지막으로
강사님의 겪어온 과정의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자격증 따듯이 공부하고 시장에 플레이어로 참여하라고 조언해 주신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즐겁고 행복한 투자가가 될 것이다. 오랫동안 시장에서 성장하고 살아남는 투자가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고,
계단식 성장의 과정에서 당연히 어려움이 특히 앞으로 2년은 있을 것이지만 즐겨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감사하며 나아갈 것이다.
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 캘리수님 응원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