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2 세계에서 살아남아 부동산 백채 4조 캘리수]

수업을 듣기 전과 들을 후에 가장 크게 변한게 있다면, " 마음가짐"이다.

수업을 듣기 전 에는 상급지가 다시 전고점을 향해 가고 있다는 부동산 뉴스를 보고/들으면서

급한 마음에 제대로 실전 준비하고 임장 다니면서 단기간에 가격이 더 오르기전에 투자를 꼭 해야겠다는

일종의 FOMO 상태였다면,

수업을 듣고 난 후에는 수업 말미에도 나와있듯이 이런 조급한 마음 가짐은 필연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강남 3구, 마용성, 상급지로 무작정 가고 싶어 하는 현재의 마음가짐이 과연 맞는가

좋은것은 맞겠지만 남들에게 좋다고 나한테도 좋은게 맞는가하는 고민을 할 필요성을 느꼈다.

내가 정말 원하는지와 해야 할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성장하는 투자자로 살아가야 하는게 더 방향성이 있는 삶에 대한 태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수업이였다.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이 다행히 수강생의 마음으로 "부릉부릉하죠". " 많이 귀찮죠" "이걸 꼭 해야 하나 그렇죠." 이런 말씀을 해준신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아.. 이런 마음이 나만 드는게 아니구나. 이런 마음을 이겨내고 투자자의 시야를 가져가는 것이 내 인생에서 필요하겠다.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깊었던 것은 GTX같은 호재가 하락기에는 찬밥신세이고 상승기에는 뉴스만으로도 시세에 반영이 되는 현상이였다. 몇년전 상승기만해도 GTX 노선 발표만 나도 근처가 들썩들썩 했는데 최근에는 뉴스에 나오면 또 발표 하나 보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럴때 관심을 갖는게 투자자의 마음가짐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스타벅스 R이 있는 곳과 D/T가 있는 곳을 그냥 중심구에 가면 R이 있구나, 지방에는 D/T가 꽤 보이네 이런식으로 지나쳤던 것도 소득과 구매력으로 연결지여서 거리를 다닐때에도 주의 깊게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임장 다닐때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수업을 들으면서 선택한 지역의 임장보고서도 쓰고 나만의 1등 뽑기를 해야겠다.

이름난 대장아파트가 아니라 저,환, 수, 원, 리에 적용되는 내가 추리고 알고 있는 것 중에 투자하기 좋은 1등을 고르고 싶다.

수업 후에는 궁극적으로 투자에 대한 두려움과 실행력 부족을 이겨낼 수 있는 단단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목표, 실행과 반복을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수익 & 수익률을 얻는 투자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