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반 2주차 강의 후기.
실력을 키우는 올바른 발품 팔기를 권유디님이 강의해주셨습니다.
와 닿았던 점.
알려주신 과정을 제가 그대로 따라하다면 부동산에서 권유디 튜터님을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 한 잔 사주고 같이 본 매물을 제가 가져오는 날이 정말로 온다면 좋겠네요.
아는 지역이 많으면 그만큼 수익 낼 수 있는 매물도 많다고 하니, 알려주신 바 열심히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범.
임장의 순서와 방법을 그대로 따라해 보고 싶습니다.
조원들과 비교하면서 대중이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대한 감을 길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장의 목적
단순히 구경가게 아니다. 가서 걷는 게 임장이 아니다.
무엇을 봐야하는지, 어떤 걸 보고 어떻게 판단 해야할 지.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심지어 그런 것들을 보는 순서와 방법은 정해져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임장지에서 하지 말자.
눈과 발에 집중하자.
이 목적을 계속 생각하면서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은 서투니까 전날에 내일 꼭 확인해야 하는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숙지해야 할 거 같네요.
후기 작성을 마치고 바로 작성하러 가보겠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임장지에서 하지 말자는 말도 인상적입니다.
(__ㄱ__ __ㄱ__ _ㅍ_)랑 상관 없이 아파트를 보고 비교평가를 해보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현장에서 누군가가 저런 정보들을 브리핑 해주던게 나름 좋았었거든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 일은 그런게 아니라 현장을 파악하는 거라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요리사가 다른 식당에 임장을 가는 예시도 좋았습니다.
요리사는 다른 식당에서 요리를 뽀개죠.
투자자는 지역을 뽀개야 한다.
지역을 뽀개는 것은 OO이랑 OO을 확인 하는 거다.
임장을 가서 OO이랑 OO과 연관된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임장이 아니다.
임장의 순서
총 8개의 순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1차 조사. 1차 임장. 2차 조사. 2차 임장. 3차 조사. 3차 임장. 보고서 완성. 의사 결정.
1차 조사는 지역을 조사하고 익히는 과정
1차 임장은 이번 토요일에 가는 임장.
조사한 지역을 익히면서 단계별로 순서와 방법을 지키면서 진행해야 하는 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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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임장은 단지 확인.
3차 임장은 투자 물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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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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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고 나서 드는 생각은.
강의를 다 들었음에도 핵심 키워드가 머리에서 자동으로 나오지 않는 다는 점이... 아쉽네요...
임장의 순서와 방법에서 총 다섯가지 키워드를 뽑아주셨는데요.
후기 작성하면서 지금 처음 보는 기분입니다.
인지 한 내용이지만 알고 있진 않았네요.
내일 임장갈 때 포스트잇이나 손등에 다섯가지 키워드를 써서 가야겠네요.
일단 오늘 후기 정리하면서, 임장 루트 정리하면서
나름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내일 괜찮은 임장이 될 지 ㅎㅎㅎ 기대가 되네요.
저번달 임장보다는 의미 있는, 투자에 이어지는 임장이 되길 바랍니다.
강의 잘 들었고
내일 잘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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