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수성구 분임후기

범어/만촌

-       범어역 근처로 법원, 검찰청, 방송국 등 주요 관공서들이 모여있음.

-       범어, 만촌동에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들이 모였고 범4만3 학원가보면 찐 학군지라는게 느껴짐.

-       범어역에서 만촌역까지 달구벌대로 양쪽으로 있는 아파트들과 곧 생길 아파트들 딱봐도 

         좋아보이고 살고싶음.

-       가족단위, 학생들이 많이 보임.

-       외제차 많이 다니고 여유로워보이는 표정의 사람들 카페에 많음.

수성동

-       수성동 4가는 대구은행역 바로 위쪽이라 상가가 많을 것 같았는데 구축아파트 단지들이 모여 있었고

        상권이 거의 없었음.

-      신천변을 따라서는 노후된 주택가가 있어 개발이 필요해 보였음.

-      대구은행역 대로변으로 나와야 커다란 상권들이 모여있었고 대로변에 붙어있는 아파트에서 

       살기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듦.

중동

-     신천대로변쪽으로 갈수록 신축단지들이 보였는데 상권이 거의 없었음. 아파트 단지만 떡하니 있는 

       느낌.

-      수성구청이 있는 길은 음식점과 병원들이 늘어져 있었고 맥도날드, 올리브영, 스타벅스가 모여있어

        중동 안쪽은 유동인구가 꽤 있었음.

-      맥도날드에 50대 중후반 사람들이 많았음

상동/두산동

-       큰 마트가 잘 안보여서 그런지 주상복합(수성sk리더스뷰)에 홈플러스가 있는데 너무 편리하고 

        좋아보였음.

-      아파트 뒤쪽으로 숙박업소가 많아서 별로..

-      커다란 식당많고 카페도 많음.

-      수성못 근처로 유동인구 아주 많음.

범물/지산:

-       신축아파트(더샵수성라크에르)가 있었지만 상가에 공실이 많았고 주변 상권이 노후되어

         더 개발이  되어야할 것 같음.

-       그 외 거의 구축단지들이 모여있었으며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음.

-       범물역 근처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었으나 학원과 그 외 유해시설이 혼재되어있는 모습.

-       취약계층(노인, 장애인 등)이 많이 보여 검색해 봤더니 영구임대아파트가 있었음.

-       범물역 근처를 제외하곤 구축과 노후된 상가들이 많이 보여 투자하고 싶지 않았음.

황금

-       황금역 옆에 맥도날드가 바로 있어서 입지가 좋은 곳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       큰 도로변에 양쪽으로 캐슬골드파크가 들어서있어서 웅장해보였음.

-       연식은 있어보였지만 도로변 인도가 잘 정리되어있었고 도로변을 따라서 

        한의원, 피부과와 같은 병원들이 상가에 적지 않게 있었음.

-      캐슬골드파크 4단지쪽에 고가교가 있어서 주변 상가들과 단절되는 느낌이 들었고 

       소음이슈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캐슬골드파크 단지 안쪽을 크게 둘렀는데 도로변과 다르게 오래된 상가들이 늘어져 있었음. 

        유해상가은 딱히 보이지 않았고 과일무인가게가 있었음.

-       학원가라고 할만한 곳은 없었지만 학생들이나 40대 여자분들이 많이 보였고,

        성동초(학급당 학생수 27명)가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살기 좋은 곳인가보다 생각함.

-       성동초를 품은 캐슬골드파크 1단지가 제일 비쌀 것 같은 생각이 듦.

고산

-       연호역~사월역까지. 학교중심으로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학원가가 군데군데 있음.

-       월드컵경기장, 삼성라이온즈파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