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동산은 저에게 너무 먼 얘기였습니다.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던 부모님 도움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했기에

 

제 집을 어떤 노력 없이 쉽게 얻었거든요.

 

하지만 고부 갈등으로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마련했던 집에서 갑자기 쫒기듯 나와야 했기에

 

이후 내 집, 경제적 자립에 대해서 늦게 나마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었을지 모르지만 이 수업은 저에게 큰 동기 부여를 주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 더 이상 배우자를 고생 시키고 싶지 않다는 결심,

 

이 공부가 남은 제 여생을 평생 함께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부동산을 통해 내 집 마련, 그리고 그걸 넘어 경제적인 우상향을 이루고 싶습니다.

 

이런 기회, 변화를 만들어준 ‘월급쟁이 부자들’ 에 감사드리며

 

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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