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7기 40조 자연처럼]

자음과 모음님

모든 후기를 다 보신다하여 편지글 쓰듯이 적어봅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처음과 끝이 통하는 강의 였습니다.

나는 해낼 수 있어. 해낼 수 있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예~ 강의 들으면서 자모님께서 그 말씀 하실 때마다 얼마나 응원의 마음이 전달 되던지요.

고개를 끄덕이며 혼잣말로 "네"라고 대답하고 있는 저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하나 하나 떠 먹여주는 이런 밥상을 받았으니 행동하겠습니다.

이건 꼭 하시라. 이건 할 필요없다. 해야할 것에 집중하라.

모두 받아 적었지만 다시 한번 강의 반복해서 들으며 빠뜨린 것이 없는지 살피겠습니다.


중간 중간 자모님의 실수 경험담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습관 만들겠습니다.

저는 부동산은 초보 입니다. '한다' 꼭 하겠습니다.

4번의 임장과 1건의 임보, 꼭 완성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수강신청하며 저의 목표는 이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모님께서 이번에는 그것만 하면 된다 하시는 더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실수 투성이든, 잘 하든, 이번 강의 목표,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수학의 정석 책 아시나요? 예전에는 대학 가려면 '수학의 정석' 책을 반드시 풀어야했습니다. 기초부터 수1, 수2까지

근데 많은 친구들이 앞부분 풀다가 어려운 부분이 시작되면 포기하고 덮어 놓았다가 다시 또 처음부터 풀곤 했지요. 그래서 앞부분만 새까만 '수학의 정석' 책은 예비고사가 끝나면 쓰레기장으로 직행했지요. 저 예비고사 세대거든요.

근데 말입니다. 저는 수학의 정석의 모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3번 풀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 때 제 책상에는 원하는 대학명이 적혀있었죠. 알고 한 것은 아니지만 확언도 하고 될 때까지 하는 것,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것이 제 삶의 원동력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듣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힘들 때 하는게 임장이다~

지금 삶의 목표가 그것이니 힘들 때도 해야하는 것이 맞지요. 저도 그리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이번 강의 듣기에는 직장일이 너무 많아서 강의가 올라왔는데 그 때 못 듣고 지난 토요일 주말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강의 중 말씀하시는 동네와 단지가 너무 생소해서 몰입이 안됐어요. 시간이 좀 지체되어도 요약정리도 하고 네이버 부동산과 네이버 지도에서 위치와 거리 확인하며 듣느라고 첫 강의를 이제야 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확언의 목표의 시작 날짜는 2023년 10월 11일 오늘 입니다.


2025년 10월 11일

끈기 있게 될 때까지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자연처럼'이 된다.

부동산 투자자로써 삶을 살면서 주변에 긍정의 힘을 나눠주는 사람이 된다.


진심어린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삶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자연처럼 올림


댓글


닐바나user-level-chip
23. 10. 11. 13:11

자연처럼님~ 후기를 정말 진심어리게 쓰셨네요~ 저는 제출에만 초점을 둬서 엄청 대충 썼는데... 부끄럽네요!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