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46기 38조 부투리]


자모님의 1강 강의를 듣고..


실준반은 제가 가장 들어야하면서도 가장 듣기 싫은 강의였습니다. 귀찮음이 많은 저는 엄청난 과제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 바로 동료와 함께 임장을 했었는데요, 분임도 아닌 단임도 아닌 애매한 임장에 보고나서 선호도는 커녕 남은 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함께 임장을 하자고 제안한게 민망할정도로 말이죠.


강의를 듣고 다시 한 번 분임을 했을 땐, 분명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을 집중적으로 봐야하고 또 어떤 결과물을 남겨야하는지.. 반대로 과감하게 버리고 집중해야할 것에 집중할 수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이전 작성한 임장보고서만 생각해도 분임>단임>매임으로 이어지면서 선호도 파악이 되지 않고 마음속의 결과만 정해놓고 임장하고 결과를 내지는 않았나 반성이 되었어요.


아직 분임만 한 상태지만 앞으로의 단임이 기대되었습니다. 잘 정리해주신 체크리스트로 한 번 다녀오겠습니다. 분명 분임보다 힘들겠지만 조원분들과 함께니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BM

각 임장 별 체크리스트 기준으로 집중 + 선호도 파악하기

내 레벨에 맞춰 가이드라인에 맞게 임장하여 내 기준에서의 좋은 투자 매물 발견하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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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여행user-level-chip
23. 10. 12. 00:32

이번 단임은 같이 임장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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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햇님user-level-chip
23. 10. 14. 23:06

분임보다 힘들지만, 재밌을거예요 ㅎㅎ 분임때 느끼신 부분을 정확히 확인하시는 기분으로 단임같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