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동기 언니네 가서 초복이라고 닭칼국수를 해주었다 ‘엄마는 자리에 앉아~ 남이해주는 밥 그냥 먹어’하면서 계속 챙겨주었는데, 맛난 음식 먹고 초대해준 언니네 부부에 감사하다
둘째 가정보육이 더 길어졌고, 첫째도 수족구 옮았다……..사실 진짜 너무 힘든데… 순간 감사함이 여기서 어떻게 나와! 싶었지만, 목실감 덕분에 ‘그래도 내가 일 하지 않아서 아이들 아플 때 내가 볼 수 있는게 어디야’ 감사함이 나와 감사하다…..근데 ㅎㅏ…. 저번주부터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