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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강의부터, 1강 강의까지 들으니 막연하기만 했던 내집마련에 조금씩 희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집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왔고,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서 버려야 할 방법과..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할 방법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단순한 뉴스보도, 지인의 말들, 특정한 입장에 치중한 생각들을 아무 생각없이 ‘아 요새 부동산 시장이 다 그렇구나’ 받아들여 왔음을 느낍니다. 전체 중 일부인 것을 전부인 것처럼 받아들이면서도, 그 정보가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조차 따져보지 않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대출의 기본지식이었는데요. ㅎㅎ 

관심을 갖고 각각 무엇을 뜻하는 용어인지를 찾아볼 때에는, 아 이거구나~ 하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일쑤였는데, 큰 틀에서 설명해주시고 더 자세히 들어가 각각을 비교설명 해주니 드디어 그 개념이 머리속에 쏙 박힌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하시는 질문에 틀린 대답을 할 때면 ‘아, 나는 자본주의적 발상을 하기엔 아직 멀었구나~’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내마기 강의를 통해 그 발상에 한걸음 나아간 것 아닐까. 계속해서 잘 해나가다 보면 사고가 바뀌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예산 계산을 통해서는 또 한번 좌절하게 되었지만.. ㅠㅠ 

열심히 모으고, 기준을 가지고 정보를 탐색하고 행동하다 보면 점점 더 나아진 모습으로 살게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남은 강의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실행하는 제 자신이 되길 바라며.. 후기를 마칩니다.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돌맹이의꿈
24.07.16 17:52

완강과 수강후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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