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날가입입니다.
이번 10월은 저에게 굉장히 큰 기회와 도전을 선물해주는 시간입니다.
지방투자실전반 두 번째 수강의 기회와 실전반 조장이라는 도전입니다.
이 두 내용을 접하는 순간에는 벙찌고 얼떨떨했습니다.
'지투 신청이 됐네?!!', '내가 조장이라고..?!'
이제 조금 앞마당 만드는게 익숙해지려던 찰나에
새로운 도전 과제는 당황스럽지만 가로막고 있던 벽을 부수고 더 나아가는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지 설레고,
또 강의가 마무리가 되어 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좋은 기회와 성장의 시간이 주어진 만큼
몰입-실행-반복을 통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실전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1주차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의
'하락장에서 지방투자로 10억 만드는 방법'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우리가 실전반에 오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강의가 있습니다.
그 중에 '열반스쿨 기초반'은 월부의 가장 기초강의이자, 투자와 인생의 모든 것이 담긴
너바나 멘토님의 최고의 강의입니다.
이 열반스쿨 기초반에서의 과제 중에는 '비전보드'라는 것이 있는데요.
나의 노후 준비 및 경제적 자유와 개인의 목표를
상당히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과제입니다.
월부에 있는 모두는 이 비전보드에 적힌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꿈이 있는 사람들인데요.
이번 1강에서는 우리의 목표인 비전보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그려주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수강생들이 비전보드 달성하기 위해 어려워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오늘 튜터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내게 맞는 투자에 대해 느낀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비전보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 시장을 똑바로 바라보고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과 투자처는 어디인지,
내가 어디에 집중해서 투자를 이어나가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저의 상황을 빗대어보자면
저는 싱글이고, 1년에 저축할 수 있는 종잣돈이 적습니다.
소득이 적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저에게는 지방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불리고(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일)
수도권에 시스템을 구축하는 물건을 매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상황은 전부 다르고, 목표도 다 다릅니다.
자신의 목표와 욕심에 걸맞은 방향을 설정하는 일은 매우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가끔 시청하면서 마음을 다잡고는 하는데요.
'장사의 신'이라는 채널입니다.
하루 18~20시간씩 자신의 인생을 다 바쳐서 열심히 일하시는데
성과(매출)이 안나오는 안타까운 자영업자 사장님들을 솔루션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것이 문제였는지 생각해보면 방향 설정을 잘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시장 한 가운데에 주차도 어렵고 손님이 찾아오기 힘든 곳에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손님이 찾지 않으니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이런 식당에는 배달이라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손님이 안오면 직접 갖다드려야겠죠.
이렇게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도
나에게 맞는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성공할 확률이 확 떨어지겠죠.
실전반에 온 우리는 모두 열심히 할 마음의 준비는 끝마쳤습니다.
이미 행동으로 보여주고 계신 분도 정말 많고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에게 맞는 방향이 아니라면..?
물론 언젠가 빛을 보고 성과를 낼 수 있을 겁니다.
방법은 확실하다고 확신하니까요.
그렇지만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한
사람과의 속도 차이가 생길 것입니다.
이 방향에 따른 속도 차이는 버티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방향을 다 알려주시고 선택을 하면 되는데
우리의 잘못된 선택으로 발생한 일이니까요.
이번 1주차 강의는 방향에 대한 올바른 과정에 대해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과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실전투자의 사례를 강의해주셨습니다.
비전보드를 향해 달려나갈 수 있는 길을 알게 되었고,
나의 상황에 맞게 올바르게 투자 로드맵을 그려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튜터님께서도 계획하고 계신 방법이며, 사례까지 설명해주시니
'나도 이렇게하면 5년 뒤에 튜터님 같은 실전투자자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지금 이 설레는 마음을 꾹 누르고
오늘도 내가 해야하는 일을 묵묵히 해내려고 합니다.
성과를 만들어 실전투자를 하는 그 때, 튜터님께 인사드리고 싶네요.
긴 시간 동안 열정적인 강의해주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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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썸 : 비오조장님의 열정, 진지함을 전달 받았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