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아릴 수 없는 부자 헤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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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실준반을 수강한지 2주가 지났네요.
정말 강의-임장-임보의 반복을 하다 보니
시간이 참 순식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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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저희 조모임은
바로 어제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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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임을 하며 실제로 조원분들과 만나고 왔던터라
훨씬 더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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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강의를 듣고 서로 느낀 점을 나누고,
분임을 하고 난 후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가 낮을 것 같은 동네를 이야기 하면서
사람들 보는 눈은 비슷비슷하구나라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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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 조는 월부만렙(?)이신 분들이 많으셔서
저는 시세조사에 대한 팁도 많이 얻고
어떤 방식으로 시세조사를 하고
시세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이번 과제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 조분들,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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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투자금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똘똘한 한채에 대해서 저마다의 생각을 나눌 땐
저는 투자금이 적기도 하지만
연습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소액으로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하는 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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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모임이 끝나고 나서도
저의 고민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우리 조원님들
정말 진심을 다해 배려깊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너무나 감사해서 가슴이 뭉클해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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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의 조모임에는
참 강력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를 다독이고 배려하며
함께 가자 끌어주는 힘
이 따뜻한 환경속에 있음이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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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조모임이여, 영원하라!
이상 헤일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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