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는 양파링님의 강의로
신도시 중 A, B의 지역분석을 해주셨습니다.
변하는 것 vs 변하지 않는 것
지역에 대해 분석할 때 그 지역의 입지요소 중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역을 분석할 때 호재를 중요하게 많이 생각하는데요.
호재를 통해 지역이 변화되는 것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현재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입지요소와 함께
변하지 않을 입지요소를 파악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비교해보고
앞으로 이 지역이 어떤 입지적 장단점을 갖고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도시간 연계성
거의 모든 지역은 주변지역의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그래서 지역분석을 할 때 주변에 어떤 지역이 있고,
어느 지역이 특히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렇게 도시간의 연계성을 볼 때
한 지역 전체가 아닌 옆 도시의 일부 생활권만이 연계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역의 3가지 특징
지역분석을 할 때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등의 입지요소를 분석하는데요.
양파링 튜터님은 각 지역의 특징을 3가지로 크게 구분해서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지역의 특징을 3가지로 뽑으니
그 지역에서 어떤 입지적 요소가 중요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한 눈에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가격에 집중
지금 가격이 오르고 있는 단지들이 있어
조바심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 보다는
현재 가치 대비 가격이 싼지, 비싼지에 더 집중해서
비교평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A지역은 공급이 있어 가격눌림이 있지만 이것은 기회가 될 수 있고,
B지역은 공급이 많지 않아 앞으로 전세가가 올라올 가능성이 크므로
앞마당으로 만들고 시세트레킹을 하며 잘 지켜봐야 겠습니다.
BM
긴 시간 동안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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