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성인이 된 후 나의 거주지를 결정한 것은 3번이 있었다.
맨 처음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모은 돈으로 자취를 위한 거주지 결정.
두번째는 신혼집. 그땐 남편의 권유로 예산내에서 새로운 곳에 터를 잡았다.
세번째는 출산후 재취업을 위해 친정과 가깝고, 직장과의 거리, 예산으로 결정했다.
선택기준은 항상 예산. 그리고 직장.
자산으로서의 가치에 대한 사항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내가 앞으로 살 집에 대해
직접 공부하고, 알고,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월부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 이유에 대한 가장 적합한 답을 주는 강의라 생각된다.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보는 기준.
내 상황을 기반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과 타인이 좋아하는 것 또한 포함시켜야함을 알지 못했다.
월부 오기 전까지는 내가 사는 집이니 나만 니즈만 고려하면 될 줄 알았지..^^;;
나와 너의 교집합!!!
지역을 알고, 단지를 알자!
월부의 타 강의에서의 핵심인 입지가치와 단지비교와 같아 보이지만, 포인트가 다르다.
내집마련+자산가치 상승.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야하기에 전략이 필요하다. 아니, 어쩌면 앞뒤 안가리는 집요함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자모님이 알려준 원칙의 전략을 기반으로 파고드는 집요함이 필수!!
1주차 과제를 하며 내중반때 동작구 단지가격을 봤을때보다 오른 가격으로 내심 놀랐고, 우울했는데..
자모님은 어찌 아셨는지.. 미련버리고 보내주라 하신다.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지금 여기서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찾는 것이 방법!
'아.. 난 내년 5월 만기인데ㅎㅎ'라며 씁쓸해했다.
헌데 어쩜 내 머리 속에 들어갔다 나왔는가..? 이런 맘도 아시는 자모님. 강의후 해야할 것도 챙겨주시는 센스!!
기존에 했던 중구난방의 알람들을 이번에 정리한 단지리스트로 바꿀때가 되었다.
내년 5월이면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강의 속 자산가치 분석의 기준과 니즈 교집합의 원칙을 통해 준비하도록 해야겠다.
지금보다 더 나은 가치의 단지를 좀 더 싸게 선택할 수 있는 시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지금은 생각보다 행동이 우선 되어야 할 때.
생각의 시간을 줄이고, 행동의 시간을 늘려야 할때.
3가지 BM사항으로 행동의 시간 만들기
자모님의 강의중 인상깊었던 희망적인 말로
오늘의 확언을 외쳐본다.
“나는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 상승장을 맞이할 수 있다!”
댓글
뿌리깊은나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