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메로나 튜터님 투자 코칭 후기

드디어 어제 기다리던 투자 코칭을 받았습니다.

저는 메로나 튜터님에게 처음 투자 코칭을 받았는데요!

튜터링 받는 내내 자꾸 눈물이 났어요~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여기까지 가능하다고?

0호기를 정리하면 저기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지도 못했던 틀을 깨는 솔루션을 제시해주셔서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났고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에 눈물이 났고

다 알려주시려고하는 튜터님의 진심에 눈물이 났습니다.

먼저 가슴 벅찬 튜터링해주신 메로나 튜터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스마트하게 따뜻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주시는 튜터님이셨습니다!

# 튜터링을 결심하게 된 계기

저는 6월에 시소입니다튜터님과 뜨거운 한 달을 보냈는데요. ㅎㅎ

 0호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튜터님이 

“진행님 투자코칭을 먼저 받아서 투자의 방향성을 잡고 가는게 좋겠네요.”

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바로 광클 도전을 했고 

첫 투자 코칭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월부생활에 반대가 심한 가족

월부 생활 2년차에 접어들면서,

매물임장과 전화임장을 하면

진짜 매수를 하려고 하면,

남편은 걱정을 하며 불안해했습니다.

“전세입자가 안 구해지면 어떡해?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면 어떡해?

리스크가 너무 크면 어떡해?”

고민을 하는 남편이었습니다.

메로나 튜터님께서

“지금 40대 초반이신데

현금 흐름이 이정도인데

X억의 자산을 추가로 취득하는건 괜찮아요.”

따뜻하게 설득해주셨습니다.

저의 얘기는 귀담아 듣지 않던 남편이

튜터님의 얘기는 엄청 잘 듣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남편과 함께”

사고 싶은 아파트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역에서 먼데? 초품아 아니네?”

얘기하던 남편에게

“그러니까 여기가 저기에 비해 싸지. 안그럼 비쌌지.”

라고 얘기하고 단지를 한 바퀴 돌자

“이런 곳에서 우리 아이들 키우면 진짜 행복하겠다.”

얘기해준 남편이었습니다.

#틀을 깨다.

저는 “우리 0호기 자산가치가 너무 낮아..

1호기는 OO가격대에 사야겠어.”

틀에 가둬놓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진행님, 0호기의 1년 현금 흐름이 이정도면

이 가치는 O억이에요.

그런데 지금 매수하려고 하는 단지는

O억이잖아요.

그럼 현금 흐름이 1년에 O정도 발생할거에요

틀을 깨셔야해요.”

말씀해주시며 지금 0호기의 가치와

1호기는 어떤 가격대에 사야할지 큰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0호기를 팔면 1호기를 어떤 가격대까지 가능할지

0호기를 가지고 가면 1호기는 어떤 가격대를 보는게 좋을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자.

튜터님의 ONE Message는

“내 보석함에 넣기에 애매하면 과감히 넣지 마세요.

그게 나중에 훨씬 후회 안 할거에요. ”

였습니다.

“튜터님 A단지를 사고 싶은데 벌써 상승해서 날아갔고

B단지를 O가격에 매수하면 될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여쭤보자 튜터님께서는

“진행님, 지금은 대세 상승장은 아니에요.

급매는 나와요.

지금 O가격대인 부동산을 많이 가보고

O가격에 살 수 있으면 사시면 됩니다.“

튜터링을 받으면서 월부 강의를 들으며

조급해하지 말라는게 이런 의미이구나.

천장을 열어놓고 보라는게 이런 의미이구나.

매물을 털라는게 이런 의미이구나.

느끼며 실전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에 생각이 정리되었고

갇힌 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나보다 먼저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을 걸었던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짧은 시간에 

많이많이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제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매물 예약을 했고

오늘 매물 보러갑니다. ㅎㅎ

근데 신기하게

튜터님 말씀대로

한달 전 분위기와 좀 다른거 같네요 ㅎㅎ

이번에 매물 제대로 찾아서 보고

1호기 매수 후기도 쓰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코칭을 추천해주신 시소입니다 튜터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튜터님 덕분에 너무 많이 배워서 제대로 투코 준비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