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돈독모 후기 사자머리짱] 우도롱님과 함께한 나의 스무살

이번 주는 튜터링 데이의 연속이다.

화요일은 투자코칭 수요일은 신투기 조장 튜터링데이 오늘은 돈독모..

처음에는 내가 너무 욕심을 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매 순간 진심으로 다가와주시는 튜터님들을 만나며 이 시간 또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나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독서 멘토는 자모님의 제자 우도롱님의 유연한 진행과 핵심을 상기 시켜주는 리드 하에 

3시간이 넘는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흘러갔다.

ㅣ첫번째 발제문, 몰입해야 성장한다.

우리 조는 나처럼 아직 1호기 투자 물건을 찾고 있는 분도 계시고 

이미 1호기를 투자하신 분도 계시고, 2호기를 찾고 계신 분도 있는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조원들이 있어

다양한 성장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낯선 임장지에서 힘듦을 좋아하는 노래로 기분업 시킨다거나 계속 자신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수십 번 좌절하고 힘들 때 마다 주위에 동료들이 함께 함으로써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했다.

나 또한 1호기를 아직까지 못하고 있음에 힘들어 하면서도

올해초 다짐한 ‘ 7월 내생일 선물은 나에게 1호기를 선물하자.’ 그렇게 내지르고나니

스스로가 정한 데드라인에 몰입할 수 밖에 없고 동료들의 응원에 이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니

더 더 몰입할 수 밖에 없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건 힘듦 속에서도 몰입하니 잘 하게 되고,

잘 하게 되니 또 즐거움을 찾고, 동료와 함께 함으로써 얻는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 싶다.

B.M 나와 동료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 건네기

ㅣ두번째 발제문, 최근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를 대하는 나의 태도

같은 문제에 지방과 수도권에 앞마당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다른 시각 차이를 느꼈다.

'본인이 투자할 수 있는 지역만 안 오른다면 다른 곳이 오르던 상관없다.'

‘매임 시 부동산 사장님의 말씀에 조급한 마음이 들어 투자 기준이 흔들린다.’

‘월부 강의를 들을 때 기다리면 되지라고 생각하다 배우자가 뉴스를 보고 하는 말에는 감정적이 된다.’

지난 달  서울 매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다.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은데.. 투자하려고 보니 내가 찾은 물건들이 가격이 올랐다.’

허탈 해 하며 단지 내 의자에서 멍 때리며 생각했다. 

‘사는 사람은 누구이고?’ ‘팔려는 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Why??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자는 생각에 이르니..

내가 선택한 방법은 튜터님을 접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투자코칭에서도 물어보고, 조장 신청해서 튜터님에게도 물어보고, 돈독모에서 멘토님에게 물어보고

실력이 안되면 거인의 어깨를 빌려서라도.. 지금 내가 어찌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정하고 싶었다.

B.M 우리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가치 대비 싼 물건에 투자하는 것

ㅣ세번째 발제문, 스무살에 꿈 꿨던 모습과 앞으로 10년 후 꿈꾸는 나의 모습

과거는 돌아보면 후회와 아쉬움만 남을 줄 알았는데, 조원들이 스무살을 얘기할 때 얼굴 표정에 설레임이 있었다.

어설프고 풋풋한 스무살이었지만 각자의 꿈으로 가는 길에 나름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하며 

시간과 반복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다.

앞으로의 10년  갖고 싶은 것보다 되고 싶은 곳에 목표를 두고

나의 꿈이 어느 방향으로 안내하는지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B.M 나의 투자 로드맵 그리기

저희 조의 1호기 하신 분들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올해 내년에 생일 선물로 1호기를 준비하시는 저를 포함한 헤일리님, 지구별님께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2호기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1호기의 아쉬움을 밑거름 삼아 더 좋은 조건으로 2호기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