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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제로투원 입니다.
오늘은 7월 돈독모가 있던날!
저는 오늘 7명의 튜터님과 함께 돈독모를 했습니다.
무슨말이냐구요?
함께했던 동료들이 모두 튜터님이셨거든요.
리딩해주신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뿐만 아니라
동료분들께서 뿜어주는 인사이트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돈 더낼뻔 했다니까유!)
3개의 키워드로 오늘의 돈독모 정리해보겠습니다.
1. 성장
조원분들 모두 월부에서 오랜기간 투자를 해오시며
성장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저 또한 성장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튜터님께서는 성장에는 역행이 없다는 것을 깨우쳐주셨습니다.
"성장에는 역행이 없다.
잠시 정체가 있을 뿐이다"
늘 남과 비교하며 나의 성장이 뒤로 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것은 상대적인 것이지
나 자체의 성장을 봤을때는 뒤로가다기 보다는
단지 잠시 멈춰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는것입니다.
요즘 성장이 역행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기존에 했던것들은 남아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멈춰있을 수만은 없죠?
튜터님께서는 성장하는 두가지 방법을 제시해주셨는데요.
1. 기존에 하던것을 두배 하는 방법
2.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방법
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 대한 큰 시야가 필요하고
투자금에 맞는 좋은 물건 찾는 눈이 필요하므로
두번째 방법인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서
'서울의 시세'에 대한 성장을 해보려 합니다.
진담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서울의 큰 틀을 잡아보려 합니다.
직접 방법도 알려주시고
그 안에서 중요한 키포인트도 짚어주신
진담 튜터님 감사합니다.
이번 임보 결론에는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적용해서 바구니에 잘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962923
3일 동안 서울수도권 1400개 단지 시세를 정리하며 깨달은 3가지 [진심을담아서]
2. 미래에 대한 앎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라!'
여러 자기계발서에도 나오고
이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나를 그리는 모습은 늘 어렵고
와닿지 않는 개념입니다.
이에 구르구르망님께서는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보다는
그냥 현재에 재밌게 충실히 살면
당연히 즐거운 미래가 펼쳐질것이라는 신박한
컨셉을 소개시켜주셨는데요.
이에 너무 공감이 되어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제가 20대때 그려봤던 나의 30대는
회사다니며 가정을 꾸린 아쟈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멋짐과 찬란함은 찾아볼 수 없는 평범함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제 주변이 그런 평범함으로
가득찼기에 저 또한 평범함이 당연한것이라 믿고
그에 맞게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그런 모습이 있는것이구요.
하지만 지금시점의 저의 주변에는
너무나 대단하고 멋진 꿈을 꾼 동료분들이 많습니다.
30억에서 50억. 많게는 100억의 자산을 꿈꾸고
너무나 선한영향력을 뿜어내는 분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함께 성장하는데
10년 뒤의 모습은 절대 평범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지난 10년보다는 더 비범하고
찬란한 미래가 당연히 펼쳐지지 않을까요.
'미래에 대한 앎'을 동료들로 부터
깨달았던 순간이었습니다.
3. 당연한것들을 다시 보는 시각
당다시 : 당연한것을 다시 보는 시선
당연한것들 속에서 파묻혀서 지내다보니
그것에 대한 감사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 가족, 친구, 동료, 회사
등등...
당연히 내 옆에 있고
당연히 나늘 지켜주고
당연히 나를 사랑해주는 것들이
어쩌면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라는 문장을 떠올리는 순간
감사한 마음, 감동, 어쩌면 미안함 까지
다양한 감정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료분들과 튜터님들의 스토리를 통해
그 당연함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은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셨을텐데
이야기 해주신 튜터님,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가진 것들이
당연한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충만해진것 같습니다.
나의 가족들, 동료들, 친구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P.S 아래는 코로나 시절에 잃어버렸던 당연한것들에 대한 노래인데,
당연한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 첨부했습니다.
이적 - 당연한 것들
이 외에도
열심히와 즐겁게는
공존할 수 있다는 깨달음.
내가 잘한것들에 대한 복기.
알람맞춰 확언하기
등등
얻어가는 것이 너무나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시간 리딩해주시고
많은 인사이트 뿜어주신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
그리고
오무님, 등어님, 행부세님, 구르구르망님, 달콤승자님, 목이님
많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에게 튜터님이셨습니다.
미래의 여러분이
지금의 여러분을 가장 존중할 수 있도록
오래 오래 함께 성장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0
욜량 : 정말 10년 뒤 평범하지 않은꺼 같아요 제로님은요~! 그 분을 제가 알다니 저도 영광인데요~^^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하람 : 돈독모가 이런거였군요!! 제로님의 미래를 응원드리고 실력 쌓아서 곁에서 저도 도움드릴수 있는 동료가 되어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