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37조 유연한나무]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1주차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할 때는 단지리스트가 20여개 정도로 빈약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은 집을 잘 고르고 있는 것인지? 기준에 대한 확신이 약했습니다.

2주차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할 때는 단지리스트가 굉장히 풍성해졌습니다!

현재 1-2급지 정도까지 단지리스트를 작성했는데 150여개 정도됩니다.

1주차와 2주차, 그 일주일 사이에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바로 ‘연식’에 대한 관점이었습니다. 

1주차에는 2000년대 후반 이후로만 단지를 찾아보아서 정해진 예산 안에서 구할 수 있는 단지가 별로 없었는데,

2주차에는 1980년대까지도 하한을 정하지 않고 찾아보았고, 리모델링을 해서 살자!라고 관점을 바꿨더니

살 수 있는 좋은 급지 좋은 땅의 가치를 지닌 곳에 위치한 단지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

1급지~5급지 모든 급지에 제 예산으로 갈 수 있는 단지리스트를 최대한 많이 작성해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서울의 25개구별로 3개씩 저만의 ‘시그니처 단지’를 설정해서 가격알림을 눌러 놓을 예정입니다.

가능하다면 제 모든 ‘시그니처 단지’들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미숙하겠지만요!

임장보고서를 쓰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월부 정규강의를 추가해서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