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 24.07.2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3. 읽은 날짜: 2024.7.13~7.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매일의 씨앗]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매 순간에 충실히 임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스스로 깍아먹게 된다. 

 

[3장. 부의 정원]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문제에 관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지금 있는 환경이 네게 좁다고 느껴질 때까지 마음을 넓혀라. 그러면 정원이 정원사의 마음에서 자라나는 걸 목격하게 될 게다. 더 큰 정원을 만드는 방법은, 네가 가진 정원이 가득차서 네게 맞지 않게 되는 거야.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을 하는 데 전념하거라” 

 

[4장. 55가지 부의 언어]

. 보상(Compensation) : 한 사람의 수입은 자신이 한 일이 필요한 일인지, 자신이 그 일을 얼마나 잘 해냈는지,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여했는지와 등가다.

 

. 5년간의 개혁(Five-Year Crusades) : 내가 발견한 건 5년마다 큰 변화가 일어났다는 거야. 난 5년마다 개혁 기간 혹은 목적을 가지고 삶을 계획하는 법을 배웠다. 5년은 현재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먼 미래야. 모든 걸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할 만큼 충분히 길고, 견뎌내기에는 충분히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

 

. 정점 상태(Peak State) :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육체적 힘을 키워야 한다.

 

. 성향(Inclinations) : 우리는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할 때 최선을 다하곤 한다. 인간은 제한 없는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서 대게 성공을 거둔다.

 

. 비현실적이 되어라(Be Unrealistic) :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말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라. 현실적인 기대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 신성한 노력(Sacred Efforts : 모두가 바쁘게 일해. 하지만 최고의 사람들은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쓴단다. 최선의 노력은 시간을 양적, 질적으로 다 쓰는거야.

 

. 시간표(Schedule) : 경제적 고통은 시간표 없는 시간에서 자라나고, 변화를 바란다면 주간 시간표를 변화시켜야 한다. “방향이 없는 것이 문제다. 시간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라고 작가 지그 지글러는 말했다.

 

. 감사(Gratitude) :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 난제(Problems) : 난제는 언제 어디서나 생겨난다. 부는 큰 난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사람들에게로 향한다.

 

. 생각 산책(Think Walks) : 마음을 자극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위다. 산책은 우리에게 홀로 있는 시간을 주고, 휘몰아치는 일들에서 우리를 떼어놓고, 혼돈으로부터 안식처를 제공하여 마음이 높은 경지까지 오를 수 있게 해준다.

걷기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최선의 활동 중 하나다. 육체적 활동은 정신적 활동에 영향을 주며 몸을 움직일 때 영혼도 깨어난다.

 

. 학습 곡선(Learning Curves) : 우리가 얻는 것은 우리가 배운 것들과 관계가 있다. 지식이 증가할수록, 선택할 수 있는 것 역시 많아진다.

 

. 뛰어남(Remarkability) : 기업가 세스 고딘은 말했다. “뛰어난 일들은 주목받게 되어 있다. 스스로 만족할 만큼 뛰어난 일을 만들어내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평균적인 사람이다.” 우리는 뛰어난 사람이 되든가, 그렇지 않으면 대체 가능한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기대를 충족시키면 생활비가 나오지만, 기대를 뛰어넘으면 부를 얻게 된다.

 

. 수용(Acquiescence) : 불쾌한 상황에 저항하는 것은 도리어 고통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상황을 극복하는 첫 번째 발걸음이 될 수도 있다. 현실은 종종 내가 원하는 대로만 풀리지 않고 언제나 풀기 힘든 숙제를 안긴다. 마냥 피하거나, 맞서 싸우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할 때 전보다 현실이 더 명확하게 보일 수 있다.

 

. 책임(Accountability) : "실패하는 사람의 99퍼센트는 변명하는 습관이 있다." 농업 경제학자 조지 워싱터 카버의 말이다. 우리는 자신이 처한 경제적 조건들에 결코 책임이 없지 않다. 잘못된 작업을 유지하는 것도, 불안정하게 사는 것도, 시간이 없는 것도, 돈을 모으지 못한 것도 다 우리 잘못이다. 모든 것이 그렇게 되도록 행동하고,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 다른 이들을 탓하거나, 혹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탓한다면 변화에 쓸 힘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은 모두 스스로 만든 것이다. 오직 성공한 사람들만이 그 사실을 인정한다.

 

. 자기 수련(Self-Discipline) : 불쾌하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치고, 두렵고, 불편한 일을 하려는 의지다. 그러면 경제적 자유가 내 것이 되는 날이 온다. 수련은 행해야 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고, 행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행하는 것이다. 수련은 당신이 ‘지금’ 원하는 것과 ‘가장’ 원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이다. 자기 관리는 살아남는 데 적합한 사람을 구별하는 자질이다.

 

. 질문하기(Asking) : 문을 열 수 있는 요청을 하는 행위다. 꿈은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대범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삶은 좌초된 상태로 남게 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묻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대범한 질문은 알을 깨고 나오게 한다.

 

[5장. 10가지 부의 씨앗]

. 부를 생각하라 : 부에 대한 비전을 간직하라. 목표를 적고, 밤낮으로 읽으라. 부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몸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라. 부가 당신의 운명이라고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어라.

. 검약 : 진짜 부자들은 겸손함을 지니고 있으며, 독립적 사고를 한다. 부자들은 빈털터리처럼 살아서 부자가 되고, 파산자들은 부자처럼 살면서 파산 상태에 머문다. 미래의 백만장자는 지출을 관리한다.

. 인플레이션을 이겨라 : 연간 수익률에 의해 돈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제수익률은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 위험을 최소화하라 : 투자의 위험은 잘못된 행동에 의해 더 많이 발생한다. 주식 시장이 완전히 망하고 얻을 게 없을 때 팔지 않아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꾸준한 수익률을 능가할 때도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현재 나의 모습은 과거 내가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라는 것. 

2. 실패하는 사람의 99퍼센트는 변명하는 습관이 있고, 성공한 사람은 스스로 본인 책임을 인정한다는 것.

3.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방향이 없는 것일 수 있음을 아는 것.

4.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한다는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5년간의 개혁을 위한 명확한 방향, 목표 설정, 꾸준히 실천하기

2. 최선의 선택을 위해 건강관리 우선 실행하기 (음식+운동, 생각산책)

3. 모든 것은 나의 책임임을 알고 현재에 충실하기 (지금 보내는 시간이 미래를 만든다) 

4. 질문하는 습관 만들기 (용기내어 질문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2)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P.71)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시어도어 루즈벨트)

(P.98) 불가능한 목표가 개인의 성장을 이끈다. 목표와 잠재력은 서로 영향을 주며 커져간다. 

(P.113) 사람들 대부분은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 (빌 게이츠)

(P.171)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하게 되어 있다.

(P.173) 주중 시간은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다.

(P.195) 방향이 없는 것이 문제다. 시간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다. (작가 지그 지글러)

(P.226) 제대로 되어 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그 일을 하지 마라. 그것이 교훈이다. 그리고 그 교훈 하나가 당신을 비탄에서 구해줄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P.252) 다리가 움직이는 순간, 생각이 흐르기 시작한다. (사상가 헨리 소로) : 산책의 중요성

(P.252) 진정으로 위대한 생각은 걸으면서 떠오른다. 어떤 생각이 걸으면서 떠오른 게 아니라면 절대 그것을 믿지 마라. (프리드리히 니체)

(P.259) 뭘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게 뭘 할지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스티브 잡스)

(P.275) 기대를 충족시키면 생활비가 나오지만, 기대를 뛰어 넘으면 부를 얻게 된다.

(P.300) 실패하는 사람의 99퍼센트는 변명하는 습관이 있다. (농업 경제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

(P.300) 우리 자신은 모두 스스로 만든 것이다. 오직 성공한 사람들만이 그 사실을 인정한다.

              실패를 남 탓으로 돌리는 순간,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게 된다.

(P.307) 수련은 행해야 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고, 행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행하는 것이다.

(P.315) 질문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성공할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P.315) 후회는 스스로를 괴롭히는 감정이다. 타인은 물론 스스로를 관대하게 용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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