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48기 69조 하집사입니다.
지난달, 처음 열기를 수강하면서 월부 방식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통해 앞마당을 늘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구체적인 임장 방법과 임보 작성 방법을 알 수 있다는 실준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힘들면 스스로와 타협하고 싶어지고, 계속 why를 묻게 되며, 현타가 오는 것이기에
왜 해야 되는지 제대로 이해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임장이 부동산 투자의 기본 중의 기본이며, 실전 투자자가 되려면 꼭 반드시 해야되는 것이구나.
앞마당을 늘려야 비교 평가가 가능하고, 내 스스로 가치대비 더 싼게 뭔지 찾아낼 수 있겠구나.
그리고 선택지가 많은 투자자, 조급하지 않은 투자자가 될 수 있구나.
왜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명확히 알았습니다.
결국엔 누가 더 많은 지역, 많은 단지를 아느냐의 게임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왜 해야 되는지를 잊지 않고, 앞으로 다시는 why를 묻지 않기로 합니다!
열기에서 처음으로 갔던 분임 이후에도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지 막막하게만 느껴졌고,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번 실준 1주차 강의를 듣고나서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관두고
감정을 섞지 말고 습관이 될 때까지 그냥 한다. 해본다.
시키는대로 하자. 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독려해주는 동료들이 이렇게나 많으니까,
부담감, 압박감, 너무 많은 생각 다 버리고 그냥 할게요~!
자모님의 지금부터 여러분은 투자 공부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전투자자'라는 말씀을 듣고서는
아직까지 저는 한발 뒤에 물러서서 지켜보는 태도로 임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공감이 안되어 본격 시작 전에 발 뺄 기회만 엿본건 아닐까 하는...
진짜 이제부터는 투자 시장에 두발을 담근 실전투자자다 라는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시간 날때, 하고 싶을 때만 공부하려 하지 말고, 월급 받고 출근하듯이 해보기로 합니다.
우리 69조, 그리고 48기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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