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16조 정열적인행복]

벌써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들은지 2주차가 되었습니다.

저는 1주차 과제에서 제 예산에 들어오는 단지를 좀 많이 찾은 편이에요.

예산의 110% 이내에 들어오면 그냥 무조건 적었습니다. 

역세권이 아니어도, 오래된 구축이어도 일단 예산에 들어오고 4개 구 안에 있으면 다 리스트업을 했습니다.

어떤 단지가 좋은지 판단하는 기준을 몰랐기 때문에

2주차 강의를 듣고나서 그 리스트된 단지들을 하나씩 비교해나가면서 좁혀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주차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다양한 예시들과 실제 사례들을 통해

대략적으로 어떻게 해볼지 머릿속에 그려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남접근성, 교통, 학군, 환경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비교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집을 판단하는 기준을 갖는다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거주만족도와 자산가치를 모두 갖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간중간 정신이 들게 해주시는 조언들 모두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