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38조 부자나리]

8월에 열반기초 수강을 통해

임장과 임보를 통한 앞마당 만들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임장에 대한 마음의 부담이 있어서, 오히려 고민없이 실준반을 바로 신청했다.


늘 시작이 어려운 나에게, 첫 임장길에 오르는 것이 가장 큰 고비인것을 알기에

실준반은 나에게 옵션사항이 아닌 디폴트값.

그럼에도 임장과 임보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나에게 무거웠다.

(해보지도 않았는데,,,도대체 왜!!! ^^;;)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통해,

첫번째 얻은것은 확신, 두번째 얻은것은 용기이다.


임장과 투자를 연결짓기 위한 과정에서

가장 본질과 핵심이 무엇인지.

내가 이 행위를 통해 얻어야 하는 핵심 결과물이 무엇인지. 에 집중하는 것.


그리고 그 단계마다의 핵심결과물을 낼때,

초보단계에서 더 집중해야 할 것을 명확히 알려주셨다.


월부 카페와 단톡방과 사이트에서 넘쳐나는

임보에 활용하면 좋을 로데이터 정보들과 팁들을 다 소화해 내지도 못하고

다른분들의 화려한 PPT에 나도 모르게 위축되기도 하며

무엇이 중한디...를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가도


자음과모음님께서

"초보단계에서는

- 이것에 집중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해내면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불안함을 밀어내고 용기와 확신이 다시 들어차는 느낌이었다.



BM)


핵심 키워드 : 가치 / 가격 / 비교평가 => 머리에 새겨넣기


원씽 캘린더 만들기

=> 이 장표에서 얼마나 자모님께서 수강생의 입장으로 이 과정을 설계하고 살펴보았을지

확연히 느껴졌고, 실질적으로 이 과정의 전체 Process를 이해하고 내가 할일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나도 매달 원씽캘린더 만들고, 꼭 실행하기!


각 임장 단계마다, 꼭 나와야 할 결과물 머리에 넣기(목표 명확히 갖고있기)

: 임장을 다니면서 이 결과물을 판단하기 위한 정보수집에 집중하기!

=> 분위기임장 = 동별선호도 / 단지임장 = 단지별 선호도 / 매물임장 = 비교평가 단지리스트


단지임장시, 단지를 먼저보고(가치를 보는 기준, 눈 기르기) 가격을 붙이는 것을 습관화하기

=> 거꾸로 하기 쉬운데, 지금 초보인 나는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을 갖게 되는 것이 훨씬 더 중요.

그래야 가치 대비 싼지안싼지 알수 있는것,

나의 실력은 "가치"판단을 할 줄 아는 힘이 얼마나 생기느냐가 결국은 관건이다.



<자기확언>


2025년 12월 25일(크리스마스 선물),

여전히 월부안에서 버티고 있고,

앞마당 15개 이상을 갖고있고

지금 집을 갈아타기 성공 후 투자 1호기를 달성한

부자나리가 된다.













댓글


알콩달콩부자user-level-chip
23. 10. 13. 17:00

우와. 역시 긍정의 부자나리님. 확신과 용기.... 2025년 크리스마스 앞마당 15개 이상에 갈아타기와 투자 1호기 달성 하실겁니다. 부자나리님 확언 보고, 저도 결심했어요. ^^ 2025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남으로 갈아타기 와 투자 1호기 달성하는 알부자가 된다. 2025년 크리스마스에 달성하고 커피 한잔 해요. ^^ 와인 한잔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