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 님의 저평가아파트 투자법 강의를 듣고
제대로 한번 공부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긴 고민없이 신청한 열반스쿨.
대기업 맞벌이 부부로 나름 풍족하게 산다고 현실에 안주하며 지내다가
육아문제로 퇴직을 하고 외벌이 전업주부로 살다보니
지금 당장의 생활 뿐 아니라, 노후에 대한 고민이 늘 마음을 짓눌렀다.
막연히 부동산 투자가 하고 싶다, 난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거다.
이런 생각들을 했으나 5년 전 강남에 실거주 아파트 하나 마련해 놓고는
이 정도면 됐지, 이제 더이상 목돈이 없으니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는 생각이 들어서 그 뒤로 부동산에 관심을 거두고 버리고 그냥 손을 놓았다.
너바나님 1강 수업은 나에게 있어 딱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너 자신을 알라" 였다,
not A but B.
나에게 A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곰곰히 되돌아 보았다.
- 난 구체적으로 노후에 필요한 자금을 계산해 본 적이 없구나.
그냥 15년 후 현금 자산 10억/부동산 포함 100억 자산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써서 붙여 놨고
노후에 매달 1000만원이 나오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싶다고 써 두었었다.
=> 난 도대체 무슨 깡으로 아무것도 안하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한거지?
-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실거주 주택부터 사느라 대출이 잔뜩 있고
모을 돈이 없어서 종잣돈을 못 모으는 그 사람이 딱 나다.ㅠㅠ
=> 난 그래도 이만하면 잘했어, 하며 스스로 위안하고 안주할게 아니다. 오히려 bad case라니..
- 종잣돈에 대해서는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음.
=>우선 종잣돈을 만들어 내는 게 중요하다. 이게 첫번째 가장 큰 과제이다!
- "전세보증금 = 빚" vs "월세 = 소득" 이라는 고정관념이 강했다.
전세보증금이 오르는게 나에게 어떻게 소득이 된다는 것일까? 결국 갚아야 하는 빚인데? 라고 생각했다
=> 아직도 이 부분이 내 머릿속에서 클리어하게 정리되지 못했기에
5채 정도의 다주택을 가정하여 시뮬레이션을 직접 해보고..이 부분을 잘 이해해서
전세보증금의 상승 = 투자금 확보 Process 를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 내 의지가 약해서 꾸준히 못하는 거야 하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내 의지박약을 이겨낼 수 있는 환경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구체적인 목표 / 시간가계부 / 루틴 / 월부 강의와 조모임 활동.
내가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가 쫙 깔렸다,
내 의지 말고 시스템을 믿자,
우선, 내가 바로 실천할 일
- 비전 보드 만들자
: 노후자금 계산하고, 이를 위한 투자금과 투자기간을 수익률을 이용해 역산하자.
=> 이것이 나의 자산목표가 된다!
- 투자금을 만들기 위한 종잣돈 모으기 위해서는?
: 지금 당장 중요한건 지출 통제 (매달 마이너스인 상황ㅜㅜ)
=> 신용카드 없애기, 가계부 쓰기 부터 오늘 당장 시작이다
- 긴 투자기간을 현명하게 버텨내기 위해서는?
: 내 생활태도부터 새롭게 셋팅해야 한다
=> 시간가계부 쓰기, 시간4분면 그려서 벽에 붙여두기, 넷플릭스 티빙 앱 지우기,
침실에 들어갈때는 폰 두고 들어가기, 매일 2시간 원씽을 하는 시간 고정하기. 당장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