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성동구 특강에서 뵌 양파링님의 강의!
성동구 특강때도 느꼈지만… 양파링님이 강의를 위해 얼마나 지역분석을 꼼꼼히 준비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지역이 전부 머릿속에 있으신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평촌은 앞마당이 아니라 어려웠지만 자주 나오는 지역, 단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올 가을엔 꼭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평촌 학원가의 위엄도 느껴보고 싶어요)
수지는 딱 이만큼 더울 때 임장을 자주 갔던 지역인데요~
앞마당 관리를 잘 못해서 가물가물한 부분도 있었지만 확실히 평촌보단 귀에 들리는 게 많더라구요.
역시 아는 지역이 많아야 같은 강의를 들어도 받아들이는 양이 다르구나… 하는 걸 개인적으로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새롭게 배운 건 중학교 졸업생 수!
이번 임장지는 학군의 특징이 너무 약하다보니… 학군적 요소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앞으로 학군 입지 파악할 때
초등학교 저학년 대비 고학년 증가률만 볼 것이 아니라 중학교 규모, 졸업생 수도 같이 잘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울 4,5 급지에만 꽂혀있던 제게 “경기도에도 아직 볼 데가 많아! 더 넓게 봐!” 라고 말해주는 강의였습니다.
길고도 알찼던 강의, 감사드립니다!
댓글
에린 님 후기 감사합니다 :) 남은 강의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