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도시투자기초반1기 5구오구 8리빨리 임장가조 다이루네] 2주차 강의 후기

  • 24.07.22

 

 

안녕하세요. 다이루네입니다. 

이번주는 ‘신도시투자반’ 2주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2주차는 양파링님께서 신도시중 주목할 만한 지역 '평촌과 수지"의 지역분석을 아주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신도시 안에서 투자하자!”

 

평촌과 수지에 대해 철저히 파악해 봅시다. 

 

 

 

평촌 & 수지, 주목해야 하는 이유

 

 

변하는 것 vs 변하지 않는 것

 

서울시장이 올라감에 따라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 들이 많은데 수도권에는 아직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강의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이번 강의에서 양파링님께서 평촌과 수지의 지역분석을 아주 자세히 해 주셨습니다. 

 

평촌과 수지는 임장을 해 본 지역들이였지만 앞마당이라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현재 시장 시점으로 본 두 곳을 부석해 주셔서, 참고가 많이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평촌과 수지는 좋은 일자리로의 접근성이 괜찮은 곳이면서도 가격이 접근가능한 범위에 있어서 더욱 관심이 가는 지역입니다. 

 

평촌과 수지는 둘다 강남권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1시간이내로 가능하고, 평촌의 40분대, 수지는 신분당선으로 환승없이 30분내 접근이 가능한 매우 좋은 경기도 지역들입니다. 

그보다도 더 접근성이 좋은 과천과 분당, 판교가 있지만 이 지역들은 가격이 많이 높은 상태이고, 지금 그 전고점 대비해서도 많이 하락하지 않은 지역들이기도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입지를 변화하는 것 vs  변화하지 않는 것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이런 변화에 주목하고 앞으로 미래가치를  산정할때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촌 & 수지, 입지, 가격분석

 

 

일자리는 둘다 약하지만 앞으로 변화할예정(과천지정타 / 용인플랫폼시티) 거기다 교통호재까지!

 

평촌과 수지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입지적 요소를 설명해 주셨는데, 역시나 좋은 지역이였습니다 .평촌과 수지는 강남을 30분내외로 접근 가능한 위치인데다, 다른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괜찮을 편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촌과 수지는 둘다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유명한 곳인 점도 입지적으로 좋은 가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상권과 환경도 잘 조성되어있습니다. 

평촌과 은 아쉽게 일자리 측면에서는 약하고 베드타운적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 말씀하신것처럼 앞으로 변화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서 일자리 측면이 있었습니다. 평촌은 바로 옆 과천에 과천지식정보타운이 들어서고, 용인 수지에는 용인플랫폼시티가 대규모로 들어올 예정이라 앞으로 직장부분에서도 좋아질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평촌과 수지는 교통 호재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존에 좋았던 입지를 분석하고, 앞으로 좋아질 입지요소 부분을 같이 보니 이 지역들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앞으로 어떤 가치를 지닐지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평촌 & 수지 투자전략

 

 

평촌, 수지는 언덕이라도 비역세권이라도, 10평대라도 오른다. 하지만 지금시장에서는 우선순위를 생각해서 보는 것이 좋다!

 

평촌은 지금 입주장이라 가격이 많이 눌려있는 상태인듯합니다. 올해 내년, 26년까지는 공급이 있고 그 후로는 공급이 없습니다. 지금 눌려져 있는 가격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지는 평촌에 비해 의미있는 공급이 적은편입니다. 영향을 주는 인근지역의 공급도 적은편이라 앞으로 투자가능성을 넓게 보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급때문에 가격이 눌려있는 평촌에 비해 수지는 가격이 조금 올랐지만, 그래도 양파링님의 말씀처럼 단지대 단지로 찾으면 아직 기회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 수지, 평촌은 평균위치쯤 되는 곳이고 생활환경이 괜찮은 지역이라 수요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 꺼려했던 입지적요소에도 가격이 오른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10평대 작은평수도 오르고, 역세권이 아닌 거리가 있는 곳의 단지도 오르고, 언덕이라도 올랐었습니다. 

먼저 오르는지 더 오르는지에는 차이가 있지만 상승장에서는 결국 다 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나니, 좀더 넓게 투자대상을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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