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도권의 달인이 되고 싶은
수달동생입니다!!
지난 1주차에서 자모님이
서울 투자와 신도시 투자를
비교해주시면서 신도시 투자가 무엇인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할 지 자세히 알려주셨다면!!
2주차에는
본격적으로 신도시 지역에 대해
지역분석 강의를 해주시면서
서울, 지방과 다르게
신도시에서 지역을 파악하고
입지를 제대로 분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걸 배웠지만,
이번 강의에서 단 한 가지를 가져가야한다면,
주저없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변화 가능성’을 뽑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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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하급지보다
더 좋은 인프라를 가진 수도권의 신도시도 있지만,
대체로 서울보다
입지 즉,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등
인프라 자체가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도시에 살게 되는 이유는 있습니다.
높은 집값 때문에 서울에 살 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직장과 출퇴근이 괜찮거나(1시간 이내)
아이들 키우기 좋은 환경(학군 등)이라면
충분히 만족하며 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 신도시는 서울의 평균이상 급지보다
입지에서 1~2가지는 부족합니다.
직장이 없거나,
교통이 불편하거나,
균질성이 떨어지거나,
학군이 좋지 않거나..
그런데,
반대로
직장이 좋아지거나
교통이 좋아지거나
균질성이 좋아지거나
학군이 좋아진다면…?
아마도 서울만큼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
될 것이라는걸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임장하고 있는 광명시에 접목시켜보니,
광명시는 향후
교통이 좋아질 것이고,
균질성(환경)이 좋아질 곳입니다.
그것도 훠어어얼씬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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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도시에 불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바람과
교통 호재들에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을 때
양파링님 강의로
신도시 투자에서
조금은 이성적으로 지역의 입지와 가격을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
2주차도 함께해준
우리 5늘집4러가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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