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3ㅏ즈!베리!나이스! 부자그릇] 독서 본깨적 2024 #10(7-3). 일의 격

  • 24.07.22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통찰의 위대함! 행운을 잡을 준비가 되었는가?”_ 강태진

“내가 페이스북을 지우지 않았던 유일한 이유”_ 민현조

“나에게 집중과 성장의 힘이 되어준 글의 힘”_ 이영미

 

★★ “일과 삶을 향한 가장 진실한 형태의 위로”

 

일을 하다보면, 삶을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누군가에게 그 마음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힘이 되곤합니다.

 

우리는 평소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함께 먹고, 함께 웃고 떠들며 대화하는 수많은 관계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누군가로부터 위로와 용기의 말을 듣고 싶은 순간, 의외로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한 사람이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책을 찾습니다. 차마 말 못했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는 한 사람, 한번 듣지 못했지만 나에게 용기내라고 이야기해주는 한 사람, 정말 필요했지만 그동안 요구하지 못했던 공감을 보내주는 한 사람, 그 사람 대신 우리는 책을 들춰봅니다.

 

〈일의 격〉은 당신에게 그런 한 사람이 되어줄 것입니다. 단순히 눈물을 닦아주고 마음을 다독이는,막연한 위로와 응원 대신 지금 흘리고 있는 땀과 눈물의 본질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입니다. 스스로의 삶과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방법과 지혜, 그리고 용기를 나눌 것입니다.

 

작가는 ‘선한 영향력’으로 조금이라도 더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합니다. 출판사는 ‘선한 영향력’이 당신의 일과 삶에 닿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싶습니다. 만약 누군가 이 글을 보게된다면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잘 찾아오셨습니다”

 

이 책이 당신의 일과 삶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진심을 담아 소망합니다.

_ 턴어라운드 강민호

 

 

2. 목차

 

추천사: 288인의 추천, 그리고 응원의 말. (From. 페이스북)

 

들어가는 글

 

1장. 成長(성장) | 일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

_ 〈성장〉의 기쁨과 커리어를 위한 핵심단서

 

1. 보통 사람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2. 성공의 가장 큰 적은 실패가 아닌 지루함

3. 그냥 찾아가라

4. 연봉을 더 받으려면?

5. 하버드생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방법

6. 상대를 만족시키려면

7. 리더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는 대상이 안되는 게 좋다

8. 평범해도 비범해지는 법

9. 커리어의 80%는 예기치 않은 우연으로 결정된다

10. 바쁜 사람은 항상 바쁘다

11. 유리를 내려칩니다.

12. 때로 뺀돌이가 되어라

13. 어려움과 고민이 들때 답을 찾는 질문

14. 피하는 쪽이 아니라 향하는 쪽으로 생각하라

15. 한 단계 넘으려면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16. 초보 코치가 아니라 코치다

17. 무언가 처음 배울 때 어떤 선생님을 찾아야 할까?

18. 집중력과 의지력의 명과 암

19. 과연 연주를 가장 잘 하는 연주자가 최고의 성공을 할까?

20. 테레사 수녀가 비행기 1등석을 탄 이유

21. 탁월한 사람과 경쟁하면 실력이 늘까?

22. 글로 쓰면 다룰 수 있다

23. 타인의 성공비결이 내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24. 주위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다면

25.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26. 배움의 기술

27. 두드려야 열린다

28. 강렬한 호기심, 그리고 지속하는 힘이 천재를 이긴다

29.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비효율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30. ‘처음부터 제대로’가 ‘민첩함’의 발목을 잡는다

31. ‘짧게라도 여러번’ 전략

32. 낮은 수준의 생각 전략

33. 재능을 발견하는 법

34. 안타를 맞는다는 것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35. 전략적 무능

36. 꼰대들의 말도 들을 필요가 있다

37. 그리 안 똑똑해도 엄청 똑똑하게 보이는 비결은?

38. 하워드 슐츠는 이태리 카페를 방문한 첫 번째 사람이 아니었다

39. 배움은 습관이다

40. ‘그때 그걸 했어야 했는데’를 지금 하라

41. 나이가 들어도 똑똑해지려면?

42. 제대로 망치를 두드려라

43. 가장 훌륭한 멘토는 당신이 돈을 지불한 멘토이다

44. 축적 후 발산

45. 빵을 굽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46. 이미 지고 들어가는 말들

47. 속독이냐? 정독이냐?

48. 의지력에 대한 미신타파, 비효율을 추구하라

49. 피드백을 회피하지 말자

50. ‘즐긴다’는 말의 허상

51. ‘정보 습득’이 아닌 ‘기법과 훈련’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라

52.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소소한 비결들

53. 젊은이들에게 대한 가장 큰 조언은?

54. 포기해도 좋다

55. 약점이 강점이 된다

56. Yes는 Yes고 No는 No다

57. 편도체 바로 옆을 까치발로 살금살금 지나가라

58. 백종원의 코칭도 실패하는 이유

59. 성찰하는 사람이 계속 성찰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계속 공부한다

60. 전문가일수록 자신의 영역에서의 일상이 피곤하고 까칠하다

61. 자신이 전문가라면 더 말해야 한다

62. ‘을’이 되어야 실력이 는다

63. 가장 나쁜 핑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64. 당신의 재능이 최고의 재산이다

65. 45세 때부터였다

 

 

2장. 成功(성공) |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의 발견

_ 〈성공〉하는 조직과 리더십 위한 조언

 

1. 당신은 누구를 발견했는가?

2. 운전자는 멀미하지 않는다

3. 리더는 체스 플레이어가 아니라 정원사다

4. 비판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존경심이 있어야 한다

5. Yes맨은 안 좋은 것일까?

6. 상승 에스컬레이터를 타라

7. 중요한 자리의 사람을 쓰는 방법

8. 어떻게 조직의 실력을 급속히 향상 시킬까?

9. 평가에 관하여

10. 왜 훌륭한 목표와 전략이 실행에서 실패할까?

11. 철학, 핵심가치에 대하여

12. 또라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이유

13. 최고의 실행이 안먹히는 이유

14. 우리를 성공하게 한 비결이 우리를 실패하게 할 수 있다

15. 행복한 퇴사자 vs 불행한 퇴사자

16. 상사에게 직언을 어떻게 해야 하나?

17. 구성원들 신뢰에 대한 오해

18. 힘들게 하는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19. 10명의 파워풀한 팀을 만들 수 있다면 1천 명이 되어도 문제가 없다

20. 변화에 대하여

21. 새로운 일을 꺼리고 저항하는 이유는 싫어서가 아니라 몰라서이다

22. 이게 우리가 살 길

23. 리더가 되기 전까지는 자신을 성장시키지만, 리더가 된 후에는 타인을 성장시킨다

24.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

25.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려면?

26. Learn it all은 Know it all을 이긴다

27. 일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일을 시키는 방식을 싫어하는 것이다

28. 조직을 하나로 만드는 첫 번째 열쇠

29. 나쁜 팀은 없다. 나쁜 리더가 있을 뿐이다

30. 조직의 건강한 성장의 가장 큰 위험

31. 다름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32. 우리가 진실이라고 받아들이는 가정이 때로 우리를 한계 짓는다

33. 사람들은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뿐이다

34. 너 웃어? 장난해?

35. 비효율의 숙달화

36. 좋은 회사란 무엇인가?

37. 착한 리더는 호구가 될 수도 있다

38. 전문가는 자신이 움직이고, 리더는 타인을 움직인다

39.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용기

40. 유능한 직원을 무능하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41. 내가 말하지 않으면 리더도 나를 잘 모른다

42. 리더가 상처받지 않고 직원 피드백 받은 법

43.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성격을 바꾸어야 할까?

44. 리더가 존경받기 어려운 17가지 이유

45. 비효율이 효과적인 때가 있다

46. 지휘자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47. 리더는 직원과 어느 정도 개인적 유대를 맺어야 할까?

48. ‘팀장’이 아니라 ‘리더’로서 소명 의식이 중요하다.

49. 사람에게서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 마라

50.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51. 있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52. 저 사람은 어떻게 저 자리에 올랐을까?

53. 창문을 열면 파리도 들어온다

54. 상대가 진짜 똑똑한지 허풍인지 구별하는 방법

 

 

3장. 成熟(성숙) | 일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

_ 〈성숙〉한 삶을 위한 통찰

 

1. 나를 밀어내는 사람

2. 나답게 산다는 것은? 좋은 사람으로 사는 것을 포기함

3. 실패한 후의 태도가 그 다음을 결정한다

4. 너무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5. 자신의 의자의 세 번째 다리는?

6. 소박하게 사는 게 좋을까? 사치스럽게 사는 게 좋을까?

7. 과제의 분리

8. 그만하자

9. 더 많이 행동하면 더 행복해진다

10. 조금은 빈둥거려도 괜찮다

11. 착한 척 하다보니 착하게 되었다

12.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가?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가?

13. 그게 다다

14. 동일한 일만 계속하면 인생이 통째로 사라진다

15. 시그널이 불필요한 삶

16. 내가 나를 좌절시키는 것이다

17. 너무 잘 될 때 조심하라

18. 결핍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19. ‘업무의 신’이 집에 가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20. 쓸데없는 짓은 없다

21. 나는 나의 삶의 통제자요, 원인이요, 자유인인가?

22. 부란 자유와 독립에 관한 것이다

23.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구할 필요가 없는 이유

24. 정말 살고 싶은 삶은?

25. 자랑할 것, 자부심을 가질 것이 무엇인가?

26. I AM ENOUGH

27. 왜 착한 사람들이 더 힘들어 할까?

28. 생각만으로도 살 수 있다

29. ‘무거워서’ 힘든 게 아니다

30. 스트레스는 나의 친구요 나의 도전이다

31. 잘 안돼도 괜찮아

32. ‘프로이트 vs 아들러’, 선택은 당신의 몫

33. 가장 재미있는 스토리는 무엇일까?

34.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 뿐이다

35. 억누르지 말고 관점을 재해석 하라

36. 믿음의 힘

37. 인과관계와 우연이 삶에 미치는 영향

38. 자유, 불안 그리고 삶의 창조자

39. 좋아한다고 너무 퍼주지 마라

40. 두뇌에 가해지는 최악의 행동은 무엇일까?

41. 그깟 사소한 일 하나

42.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43. 주위 평범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귀인일 수도 있다

44. 수레가 있으면 길이 난다

45. 멘탈에 관하여

46. 자신의 약점과 트라우마를 명확히 아는 것이 좋다

47. 후퇴를 받아들임

48. Worker가 아니라 Player로 산다

49. 범선인가? 크루즈인가?

50. 노력이라는 미신에 대하여

51. 변화하지 못하는 것은 이득을 놓지 못해서다

52. 이 세계는 자신의 인식의 범위만큼 자신에게 존재한다

53. Be-Do-Have

54. 삶은 그 자체가 선물, 소소한 행복

55. 내게 주어진 인생은 선물이다

 

마치는 글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2장. 成功(성공) |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의 발견

_ 〈성공〉하는 조직과 리더십 위한 조언

32. 우리가 진실이라고 받아들이는 가정이 때로 우리를 한계 짓는다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1) 경험자들은 자신의 눈에 ‘맹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자신이 고수하고 있는 가정이 무엇일지 생각해 본다.

2) 고객, 외부에서 온 직원, 신입 직원, 외부인들의 관점을 무시하지 말고 들을 필요가 있다.(물론 이들 이야기의 상당 부분은 비현실적이고 엉뚱한 이야기 일 수도 있다)

3) 자신과 다른 업종의 혁신을 참고하고, 새로운 관점을 얻기 위해 책을 읽고 공부하라.

-> 자신의 눈에 '맹점' 있음을 인정하고 외부인의 관점도 듣기!

 

33. 사람들은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뿐이다

결국 시스템을 바꾸지 않은 채, 그 시스템 내에 있는 사람들의 능력이나 자발성, 윤리성이니 한국의 국민성에 대해 백날 이야기해봤자 변하지 않는다. 한국의 국민이 이상한 게 아니다. 사람의 본성은 다 동일하다. 이득을 따른다. 사람들은 대개 현명해서 현재의 시스템하에서 자신들이 가장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뿐이다. 그 흐름을 바꾸려면 시스템을 바꿔야지 그 안에 있는 사람의 본성을 바꾸려 해서는 별 효과가 없다.

-> 사람들은 시스템을 따를 뿐!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38. 전문가는 자신이 움직이고, 리더는 타인을 움직인다

전문가와 리더의 차이는 무엇인가? 많은 차이가 있지만 내가 가장 큰 차이로 생각하는 것은 ‘전문가는 자신이 움직이고, 리더는 타인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대개 자신이 스스로 뛰어난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구현하는데 익숙하다. 이는 혼자 움직이거나 작고 빠른 조직을 이끌거나 또는 조언을 하는 Staff, 컨설턴트, 코치나 강연자, 작가, 연구자로서는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작게는 수십, 많이는 수백, 수천 명의 큰 조직을 이끌거나 큰 사업을 맡는다는 것은 다르다. 이런 경우,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여기에서의 핵심은 비전을 제시하며 다른 사람들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자신이 아무리 똑똑하고 전문성이 풍부하고 글로벌로 유명해도 별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 전문가는 혼자 하는 데 익숙, 리더는 구성원을 움직이게 하는 존재!

 

39.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용기

사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데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니 용기를 내어 솔직하게 말하자. 그리고 배우고 귀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자신의 무능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배움과 성장을 만드는 기회이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리더의 출발점이다.

->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42. 리더가 상처받지 않고 직원 피드백 잘 받는 법

이러한 개념을 적용해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내가 과거에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요?”, “나의 문제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대신 “내가 ~부분을 잘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라는 방식으로 물으라는 것이다. 전자는 피드백의 질문이라면, 후자는 피드포워드의 질문이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과거 잘못이나 문제를 들추지 않고도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보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 "내가 ~부분을 잘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43.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성격을 바꾸어야 할까?

물론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리더, 폭력적이거나 갑질 리더는 당연히 퇴출되어야 한다. 그러나 뛰어난 리더가 되기 위한 핵심은 특정한 성격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심 없이 큰 뜻에 대한 가치와 원칙을 끈질기게 고수하는 리더들이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내는 것’이다.

-> 가치와 원칙 고수하기! (가치있는 것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47. 리더는 직원과 어느 정도 개인적 유대를 맺어야 할까?

1) 구성원들에 대한 개인적 관심이 없이는 조직이 탄탄해질 수 없다. 개인의 장단점, 원하는 바, 동기, 가치, 가족 상황을 어느 정도 알 필요가 있다.

2)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한 직원에게는 항상 고마움을 표시한다.

3) 그들의 발전을 인정한다. 돈은 중요하지만, 돈이 최고의 보상은 아니다. 용병처럼 회사 생활하기 원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작은 선물, 휴가, 이메일 등을 통한 인정 등 다양하게 활용해야 한다.

4) 결혼, 상 등 사적 행사에 가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축하하고 위로하라.

5) 점심 식사나 티타임으로 전 직원을 만나라. 최대한 골고루 만나라.

6) 직원의 성과를 기록으로 남겨서 공유하고 인정해 준다.

7) 화려한 이벤트가 아니라도 작은 인정을 보여주라.

8) 가끔 옆에 가서 말을 걸고 그냥 가벼운 질문을 하라.

9) 자신을 표현하도록 말할 기회를 준다.

10) 때때로 예기치 못한 작은 보상을 하라.

-> 개인적 유대 관계도 중요하다!

 

49. 사람에게서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 마라

이런 대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교육도 중요하고 인식 전환도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을 중심으로 삼는 대책은 ‘지속 가능’하지가 않다. 더 중요한 대책은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위의 예에서는 실수를 최소화하는 인터페이스, 보안 위반을 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 매연 배출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지속 가능한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 사람 개인이 아닌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자! 넛지!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도록 유도하기!

 

53. 상대가 진짜 똑똑한지 허풍인지 구별하는 방

미국 경제매체인 Inc의 한 기사를 읽다 보니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자신이 같이 일하고자 하는 ‘똑똑한 사람’의 기준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가장 똑똑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이해를 수정한다. 그들은 이미 해결했던 문제들에 대해서도 다시 고려해본다. 그들은 기존 사고에 대항하는 새로운 관점, 정보, 생각, 모순, 도전 등에 대해 열려있다. 자신의 예전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언제든 바꾼다”.

-> 유연한 사람이 되자!

 

 

3장. 成熟(성숙) | 일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

_ 〈성숙〉한 삶을 위한 통찰

 

1. 나를 밀어내는 사람

일본의 컨설턴트인 호소야 야샤오라는 분도 나의 지인과 유사한 질문을 받았을 때 흥미로운 답변을 했다. “이러한 환경은 자신을 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상사가 너무 머리가 좋아 내가 대충 준비해도 금방 알아듣는다면 수고는 덜지라도 자신의 설득 능력은 크게 훈련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상사가 이해력이 부족하여 잘 알아듣지 못한다면 어떻겠는가? 그가 알아듣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전달 능력을 엄청나게 훈련시켜야 할 것이다”.

-> 나의 힘든 상황이 나를 더 강하고 성숙하게 만들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4. 너무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나의 과거를 봐도 그러한듯하다. 그 당시는 최악의 상황이라 여겨지는 몇 차례의 상황이 있었다. 그런데 그 덕분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도전들을 하게 되고, 그것이 이후 전화위복이 되어 내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역으로 박수받고 환호 받는 순간이 이후 누군가의 시기와 간섭을 받는다든지 등의 다른 결과로 변하기도 했다.

-> 인생은 새옹지마!

 

5. 자신의 의자의 세 번째 다리는?

우리가 예수나 부처처럼 돈, 권력을 다 버리고 살 필요는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의자의 또 다른 다리는 무엇일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이 웰빙이든 사회 공헌이든 자기 계발이든 그냥 산책이나 독서나 빈둥거림의 소소한 여유든 자신이 무언가 돈이 많아지고 시간이 충분해지는, 막연한 미래로 미루어 놓았던 그것이 바로 당신의 ‘세 번째 다리’이다.

-> 치열한 삶 속에서도 충분한 휴식, 수면, 삶의 여유는 필요하다!

 

10. 조금은 빈둥거려도 괜찮다

의외로 열심히 살면서도 무언가 여유가 있으면 잘못 살고 있는 듯 죄의식을 느끼는 과도하게(?) 성실한 분들이 꽤 있다. 죄의식을 놓을 필요가 있다. 삶의 20%는 좀 빈둥거려도 된다. 휴일에는 노셔라. 그게 오히려 삶의 건강한 지속에 도움을 줄지 모른다..

-> 부동산 공부는 평생 해야할 것! 약간의 빈둥거림은 괜찮다! 다만 지금처럼 몰입해야 할 땐 몰입해야겠지!

 

11. 착한 척 하다보니 착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마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행동하는 것도 괜찮다. 짜증 나는 사람을 볼 때 미소를 지어보고, 스트레스의 환경을 만날 때 몸을 활짝 펴보며, 선한 마음이 안 생겨도 선한 행동을 해보자. 이러다 보면 어쩌면 그게 가식이 아니라 진짜 자연스러운 자신의 삶이 될지도 모른다.

-> 행동이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일단 하자!

 

17. 결핍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나의 지난 시간을 돌이켜봐도 내가 부족하고 결핍할 때 더 많이 생각하고 도전하고 창의력을 발휘했다. 자신의 부족과 결핍이 결국 자신의 강함이 되었다.

-> 결핍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

 

18. '업무의 신'이 집에 가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공적 생활과 사적 생활이 각각 통하는 법칙이 다르다. 사적인 영역에서는 ‘효율’보다 ‘낭비’가 때로 필요하고, ‘답’보다 ‘공감’이 필요하고, ‘똑똑함’보다 약간 ‘바보스러움’이 필요하다. ‘결론’보다 ‘과정’이 필요하고, ‘지시’보다 ‘함께함’이 필요하다. ‘냉정함’보다 ‘따뜻함’이, ‘몸사림’보다 ‘몸 씀’이 필요하다.

-> 때로는 효율보다 낭비, 답보다 공감, 똑똑함보다 바보스러움, 결론보다 과정, 지시보다 함께함, 냉정함보다 따뜻함, 몸사림보다 몸씀!

 

20. 쓸데없는 짓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에 있어 쓸데없는 것은 없다. 결국 모든 것은 연결될 것이다.

-> CONNECTING THE DOTS

 

23.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구할 필요가 없는 이유

부자이면서 지혜로운 이들은 대개 돈에 연연하지 않으면서도 돈을 번다. 돈 보다 시간이나 주변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욕심을 절제한다. 물론 이런 분들은 미디어에서 자신을 선전하는 이들에 비해 화려하지도 않고 계좌 인증도 하지 않고 돈을 자랑하지 않는다. 어떻게 벌었다고 떠들고 다니지는 않는다. 스스로 자유롭기에 굳이 과시하지 않는다. 자신의 승리가 ‘행운’임을 알기에 겸손하다. 단지, 누군가 물으면 자신의 모든 방법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여유를 가지면서 남을 도울 정도로 산다. 물론, 이분들도 내게 자주 이런 말을 한다. “항상 탐욕이 불쑥불쑥 나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기 성찰의 신호라고 본다.

-> 행운, 절제, 겸손, 나눔

 

35. 억누르지 말고 관점을 재해석 하라

그러면 방법이 없는 것인가? 하나의 비결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세상이나 현상을 다른 관점으로 보고 재해석하면 인내심이 부족하고 성격이 좋지 않아도 감정 조절이 가능해진다.

-> 관점 바꾸기!

 

39. 두뇌에 가해지는 최악의 행동은 무엇일까?

“두뇌에 가해지는 최악의 행동은 무엇인가?” 하버드 뇌과학자 존 레이티 박사의 답은 ‘소극적 삶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라 한다. 그냥 익숙한대로 살고, 앉아서 내내 TV만 보고,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잃은 채 무관심한 태도로 살면 뇌를 약화시킨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편하게 사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 운동, 새로운 것 배우기, 균형 잡히게 먹기, 명상하기!

 

43. 주위 평범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귀인일 수도 있다

평범해 보이는 주위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아저씨, 아줌마 중에 일생의 귀인이 있을 수도 있다. 겉모습으로만 판단하고 무시해서 행여 일생의 귀인을 놓치지 않을까 유의하라. 누군가 최고의 처세는 상대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것이라 했다. 그러나 진짜 최고의 처세는 어쩌면 상대가 누구이든 항상 진심과 겸손을 유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사람들은 겉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 때문에 겉모습이 중요하긴 하지만, 내 스스로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49. 노력이라는 미신에 대하여

우리는 ‘노력’에 대한 엄청난 미신을 가지고 있다. 노력해야지만 성공하고 인정받는다고 배워왔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평생 ‘애만 쓰다 죽는 인간’이 되었다.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부자가 되고 성공하기 위해 또 사랑받기 위해 노력한다. 매일 애를 쓰지만 좌절만 하면서 인생을 보낸다. 그러나(예수님을 믿든 안 믿든) 성경의 통찰은 ‘노력’이 먼저가 아니라 ‘믿음’이 먼저라는 것이다. 믿고 믿음대로 담대하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 믿고 담대하게 행동하라

 

51. 변화하지 못하는 것은 이득을 놓지 못해서

이득이 무엇인지? 그 이득을 버릴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그 이득을 버릴 때 비로소 변화가 가능하다. 그것을 버리길 선택하지 않는다면 변화할 수 없다. 변화가 되지 않는 것은 노력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이득을 포기하기로 선택하지 않아서이다.

-> 변화하려면 이득을 놓아야 한다. '언젠간 오를 지 모른다는 희망, 확정손실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이득을 버려야 번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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