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투기1기 다이아8찌 말고 아파트 4줄게 기다려조
녹두보리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신도시투자기초반!
2강은 양파링 멘토님이 평촌과 수지 지역 분석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앞마당은 아니지만 자주 들어 익숙했던 평촌과 수지!
이번 강의를 통해 정말 완벽히 뽀갤 수 있었는데요!
지역 분석부터 아파트 특징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신
신투기 2강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
평촌
이렇게나 더 발전한다고?
수도권의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세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변화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데요.
이번 강의를 듣기 전에 저는
‘평촌’이라고 하면 학군으로 유명한 곳, 서울 경기의 딱 평균,
대부분 90년대 구축이라 투자하기 어려운 곳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촌은
‘지역이 그대로 낡아지는 곳’이 아닌,
‘다음 상승장에 비싸게 팔 수 있는 더 좋아지는 곳’ 이더라구요.
과천 지정타에
넷마블, 비상교육, 한국약품, 경동제약 등 굴직한 118개의 기업이 들어올 뿐 아니라
2만 7천 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인구 수요를 끌어들이는 1) 일자리 2) 택지가 모두 들어오니
평촌도 수혜를 확실히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GTX-C, 월판선, 인동선 3개의 노선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인데요.
GTX-C는 삼성까지 10분 (현재 환승 35분),
월판선은 판교로 급행 6분 (현재 1시간) 및 광명 테크노벨리로도 연결,
인동선은 동탄까지 30분을 예상한다고 하니..
정말 앞으로 5년 6년 뒤에는 평촌 모습이 참 많이 바뀌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얼른 앞마당으로 만들고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지
수지 또한 일자리와 교통이 더욱 개발되는 곳
용인플랫폼시티에 대해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위치도 외곽이고 어차피 짓는데
시간이 오래 거리는 것 아닌가 생각했었는데요.
이미 용인플랫폼시티의 토지 보상이
99.8%가 완료되는 등 진행이 매우 빠르더라구요.
용인플랫폼시티에는 주거 뿐만 아니라
상업, 산업,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온다고 하니
그 규모와 영향력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거기에 추가로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스터까지 함께 들어오면
그 일대가 고소득 양질의 일자리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을 신사까지 연장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연장이 된다면
신논현을 통해 9호선으로, 신사역에서 3호선, 강남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신분당선을 통해 도심 일자리로 이동하는 접근성이 개선될 뿐 아니라
서울 중심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GTX-A가 운행 중인데,
구성역에서 동탄까지는 7분, 수서까지는 14분 짧은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28년에 서울역과 수서까지 모두 이어진다면
삼성역까지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게 됩니다.
수지도 일자리와 교통 개선이 확실하기에 앞으로 많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평촌 수지 투자 전략
많이 떨어진 곳은? 소형 투자 가능한가? 구축은?
평촌과 수지를 투자하려고 한다면
소형 아파트 투자해도 괜찮은가?
구축 아파트 투자는?
방2개 복도식 투자도 괜찮은가?
선호학교 배정받는 아파트만 투자해야 하나?
신분당선 아니면 투자하면 안 되나?
재건축 리모델링 단지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등의 고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번에 양파링 멘토님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매우 상세하게 해주셔서
의문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수지와 평촌 투자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마당을 만들고 꼭 투자 기회를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B.M
1. 수지, 평촌 서울 4급지 단지보다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2. 일단 저평가 여부 확인이 먼저다.
3. 지역을 정하고 무조건 살 단지를 찾는 게 아니다.
4. 아파트 가치 결정 요소에 ‘변화 가능성’ 중요하다.
5. ‘변화 가능성’은 일자리, 교통, 학군, 상권/환경인데, 일자리와 학군은 변화가능성이 낮다.
6. 평촌과 수지는 일자리와 학군이 이미 좋거나 더 좋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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