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58기 우리가 일등뽑기 박4조 새날처럼] 4주차 강의후기

  • 24.07.23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8시간이라는 긴긴 시간동안 열정을 담아, 강의해주시는 모습속에.. 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잠까지 뒤척이시면서 , 강의자료를 준비해주셨다는 말씀에 반성이 들었습니다.

사실 너무너무 푹자고, 출근했는데.. 뜨끔했습니다.

 

피곤을 눈을 비비며, 말을 들을때까지 다시 이야기 하고,

혹여나 지치는 기색이 보이면, 더 우렁찬 목소리와, 웃음을 주시는 너나위님.

한 문장, 단어, 토시라도 놓치치 않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되돌아 서면 잊는 나이라..... ㅠ,ㅠ

 

마지막 , 사진과 싸인을 기대해보면 나만의 기쁨을 위해 잠시 설레여 하며,

너무너무 지친 너나위님을 붙잡고 싶었지만,

장대비 덕분에 조금이라도 너나위님이 집에 일찍 가실수 있어 ... ㅠ.ㅠ

감사했습니다. 구두발이 다 젖었을 텐데.. 조심히 도착하셨기를 기도하며,…. 

 

더 같이 보고 싶었지만, 인증샷을 찍고 싶었는데...정말 정말 아쉽지만, 아쉬워야 다음에 다시 도전해서

꼭 오프라인 에서 뵈야 할 목표가 생겼습니다. . 꼭 만나서 사진찍기

10억 달성해서 만나기

30억 클럽에 가입하기

 

월부에 들어온지 3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강의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퐁당퐁당이든,, 퐁퐁퐁당이든...

강의를 알아듣는 것 같다가,,, 다 잊더라도 다시 수강해서... 조금 알아 듣기를 반복했지만

그래도 그래도 이길이 아니면 답이 없기에

저는 계속 듣기를 하기있습니다.

그러다... 3년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뵈어서 정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마음속으로 엉엉 울었지만, 그래도 악수라도 청했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너나위님의 기운을 받고 , 끝까지 살아 남아 보겠습니다.

 

꼭 쉽지않은 10억이라는 돈을 만들어서 너나위님과 오프라인에서 꼭 사진 찍을 겁니다. ㅋㅋㅋㅋ

 

너나위님, 사실 김밥이야기를 듣고 마음속으로 울었습니다.

마지막 영상에서 , 너나위님의 응원글을 보면서 찡 했습니다.

 

저에게는 좀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심히 할수 는 없었지만, 가끔씩 가는 임장은 오히려 숨을 쉬게? 해주는 수단이었습니다.

절정에 달한 사춘기 자녀와 극과 극을 달리며, 수면도, 임보도, 뭐도 제대로 할수 없었지만,

( 매일 매일 , 집안에서 전쟁을 방불케 .....ㅠ.ㅠ, 경찰, 옆집, 아랫집 자주 인사했습니다.)

임장을 나오면 그나마 조원들과, 함께 아파트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어, 잠시나마

현실을 도피해서, 딴 이야기를 할수 있어 마음이 편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했습니다.

펑펑 울면서 집을 나서다가도,,, 저는 임장을 가면서 웃을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신없이 걸어야만 하니깐... 딴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한겨울 의왕시 천변길을 걸으면서 인증샷도 찍고...

조원들은 그 사진을 보면 맞추고.. 정말 신기했지요..

 

막 달리듯, 걷다보면, 더웠습니다.

몸이 더운건지, 마음이 더운건지도 모르게

한겨울 롱 패딩을 여미지 않고서...

그나마 숨을 쉴수 있었다는 것이 그 말이었습니다.

 

그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또한 같을 수도 없지만.

지금의 너나위님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 자리에 서서 , 안타까워 하며, 혹여나 혹여나, 잘못될까 걱정하면서

*** 라며 이야기 해주셔서 , 매운맛 정말 감사합니다.

그 단어속에 너나위님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살아남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졌습니다.

또한 너나위님처럼 무엇인가를 이루어보고 싶어 졌습니다.

저에게도 희망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열번 말로 뱉는 것 보다

그대로 따라 하라는 것.. 행동하라는 것..

배운대로 만 하라는 것..

이제 사춘기도 어느덧 전고점을 찍고, 하락세 입니다.

월부덕분에 제가 할수 있는 것에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월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고,

한번 학습 덕분에 또다른 사춘기의 전고점은 잘 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한살 어릴때. 부동산의 필요성을 알았으니. 이제는 월부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40대 후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젊습니다.

그러기에 도전해 봅니다.

 

현실파악: 나는 아직 질문을 하지 못하는 모른다. 단계이다.

오늘 통해서 부동산의 현재 시장에 대해 배웠다.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것은 종자돈을 모으면서 , 앞마당을 만들면서, 돈이 모이면 투자를 바로 하는 것이다. 

종자돈의 크기가 작기에 지방으로 가기

 

지금 당장내가 해야 할일: 생활안정자금대출을 신용대출로 갈아타기(7천만원)

대출은 상환하지 말고, 종자돈을 마련한다

매달 300씩 저축하기, 성과금 떡값  그대로 저축  / 12월까지 2500만원 모으기. 

지방으로 달려간다. 5천만원 투자로. 3000만원 벌면 매도한다.

25년 5월 1호기 투자한다. 

 

"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를 지킨다." ( 단 지방투자시 알려준 원칙 잊지 말자, 그거는 사지말기)

"앞마당 갯수가 있다면 ,  투자를 해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다. "

 


댓글


쏭비맘
24. 07. 23. 11:03

드디어~~~해 내셨군요. 너나위님과의 악수^^ㅋ열정 팍팍 받아오셨나요? 그럼 조만간 저를 만나주시길...함께 너나위님의 열정을 쪼매만 나눠주심 안될까요? ㅋ사춘기 전고점 투자자다운 표현 쥑이네영. 강의듣고 후기까지 고생하셨어영^^♡

bys나야나
24. 07. 23. 18:46

한달동안 애쓰셨습니다. 그 힘든 시기 잘 버텨냈으니 이제 꽃길만 남았습니다. 너나위님과 악수라니~ , 부럽네요^^ 우리 함께 공부해서 담번에는 꼭 사진 찍읍시당!! 새날처럼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