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밍입니다.
지투4강은 잔쟈니 튜터님의
10년 써먹는 부동산 거래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매수에서부터 매도까지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튜터님 덕에
머리에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사례에서 드러나는
임차인과의 관계에 대한 마인드도
배울 수 있었던 귀한시간이었습니다.
<투자의 모든 것>
가계약 - 본계약 - 전세계약 - 잔금
- 보유- 매도까지 이어지는 과정
그리고
매수 프로세스 체크리스트까지 제공해주신
쟌쟈니 튜터님 사랑합니다.
중요한 것은 관철시키고 아닌 것은 매끄럽게 넘어간다.
자본주의에는 비록 감정이 없지만
부동산 거래 속에는 사람이 들어있기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 안에는 다양한 사연이 있고
그것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
임대인 임차인 매수자 매도자의 사이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
가격을 싸게 살 수 있다는 포인트도,
투자금을 줄일 수 있는 포인트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전세는 투자자라면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소나기다.
싸고 리스크가 적으면 지키는 겁니다. 지키는 것도 투자니까요.
제가 월부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이미 하락장이었고
역전세를 맞아 시장을 떠났다는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그래서 역전세라는 것이 무서웠고
사전임장보고서를 썼을 때
유독 공급에 더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역전세는 투자라라면 반드시 겪어야 할 일이고
역전세는 내 돈이 들어가는 일이 아니라
목돈을 만들기 위해 돈을 묶어두는 일이라고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짚어주셨습니다.
역전세를 두려운 눈으로 바라보는 투자자가 아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도 잘하려면 언제 얼마에 팔아야해요?
내가 할 것이 확실하다면 매도한다.
투자는 결국 확신의 문제로 귀결되고
확신을 위해서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는데요
1호기를 살 때 전고점 금액을 바라보며
전고점만큼 오르면 팔아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온전하지 않음을 알았고
매도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강조하는 매도의 기준>
1. 수익이 났을 때
2. 더 좋은 것으로 갈아끼울 수 있을 때
3.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수익이 난다는 게
단순히 금액이 오르고 내림이 아니고
.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는 것이
더 위상이 좋은 아파트를 사는 것도 아니고
.
리스크를 바라보는
메타인지도 있어야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호기를 했지만 강의를 통해
내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못했는지
되돌아볼 수 있었고
얼른 이 교안을 활용하여
다음 투자도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되는 이유는 100가지 vs 되는 이유는 1가지
되는 이유는 오로지
내가 나의 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된다는 믿음은 곧
어떻게 할까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고
고민이 행동으로 이어져
단 한가지라도 성공경험이 있다면
긍정의 선순환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부터
되는 이유를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가야겠습니다.
귀한 강의 진행해주신
잔쟈니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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