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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한 이후에 삶의 의미와 방향을 생각할 틈이 사라졌다. 일하고 운동하고 집에서 잠을 청하는 단순한 생활이 반복되었다. 나쁘지는 않은 삶이라고 생각했고 모두가 그렇게 살아간다고 생각하기에 지금까지 별 생각 없이 살게 되었다. 안정감이 생기면서 마인드적으로도 더 이상 무언가를 하려고 하거나 새로운 목표를 위해 달리는 것에 대한 감흥이 떨어지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코로나가 창궐하던 당시고 당시 여러 시장 상황으로 집값은 폭등하고 현재는 하락에서 다시 상승 전면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적지 않은 시간을 월부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앞마당을 늘리고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1호기를 아직 하지 못했다. 처음 월부에서 접한 강의는 열반기초였는데, 너바나님은 씨앗을 심으라고 하셨는데 불구하고 아직도 이행을 못하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해서 현타가 많이 오고 있던 시기에 '더 마인드'라는 책을 추천받고 서문에서부터 경각심이 일게 되었다.
"생각은 감정을, 감정은 행동을, 행동은 결과를 낳는다. 맨 앞에 있는 '생각'이 진동하도록 울림이 닿아야 그동안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으로 인해 지금껏 한 번도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게 된다. 그 행동이 결과를 가져오며 인생이 바뀐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인생에서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의식적인 노력으로 무의식이 언젠가는 의식의 영역에서 원하던 방향대로 만들 수 있도록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이면 건강, 경제적인 부분이면 경제적인 부분으로 내가 진정한 원하는 삶이 어떤 부분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다시 한번 그리며 만들어가야겠다. 내가 어떠한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그리고 그 미래를 위해서는 어떤 부분들이 준비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목표를 그리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책을 덮는 순간 이 실행까지 이어지지 못했던 모습에서 이제는 실행하는 나로 바뀌어야 할 때다. 움직이자!
기억에 남은 문구
각종 언론과 매체에서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되는 불경기;, 최악의 불경기 속에서’라는 표현을 반복한다. 회사 대표는 ‘불경기’라는 말을 자주 언급하면서 직원의머릿속에 ‘불황’이라는 현실을 각인시킨다. 바로 그 순간, 당신의 세계에서도 불경기는 현실이 된다. 이에 대해 간다 마사노리는 “나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된다”라고 강조한다. 요컨대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바로 당신의 세계다.
→ 집값이 오르고 있다. 신고가를 연신 상급지에서는 경신 중이고 그 와중에 실거래도 계속 찍히고 실제 부동산 시장에 가면 집 주인이 매물을 거두고, 호가를 높인다.
하지만 시장에서 아직 오르지 않은 매물들이 있음에도 비싼 매물들만 보고 컨트롤되고 있는지는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무의식은 '카카오 맵'이나 '티맵'이 아니므로, 입력한 후 '안내시'버튼을 단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는 작동하지 않는다.
버릇을 들이듯 계속 반복 입력해줘야 한다. 한 번쯤 "무언가를 이룰 때까지 스스로를 속여라"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간정히 원하는 목표를 이미 이루었다고 '의식적으로' 당신의 무의식에 계속 말해주라는 것이다.
시멘트 벽에 스테인리스 젓가락으로 글씨를 새긴다고 생각해보라.
한번으로는 흔적 하나 남지 않는다.
그런데 이를 매일같이 게속한다면 점차 벽에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고, 어느 순간부터는 또렷하고 선명한 글씨가 단단히 새겨질 것이다.
당신의 목표를 무의식에 새길 때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무의식에 '각인'시키는 방법이다. 당신의 그 '글씨'는 이제 다시는 지워지지 않는다.
이렇듯 반복을 통해 정말 딱 한 번, 무의시에 '부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끝이다.
그때부터는 굳이 애쓸 필요도 없다.
당신의 무의식이 성공이라는 목적지로 안내할 테니까.
오해해서는 안된다. 상상만 평생한다고 저절로 이뤄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은 녹록지가 않다. 거의 대부분 '계획'대로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문제들도 하나둘 계속해서 생겨난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다. 원래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계획'이다. 계획되로 되는 것은 '스케줄'이라고 한다. 심지어 촘촘하게 짜여 있어서 예외가 없을 것 같은 그 스케줄마저도 꼬이지 않는가? 계획은 원래 계획대로 되지 않기에 '계획'이다.
출발 전에 목적지를 정해야 한다. 그래야 그 곳에 도착하기 떄문이다. 그는 삶이 여행과 같으며, 가고자 하는 곳을 안다면 그곳에 도착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한다.
운을 읽는 변호사의 저자니시나카 쓰토무는 50년간 무려 1만명의 의뢰인들을 만나며 '다툼을 피하는 것이 운을 지키는 비결'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심지어 타인을 너무 몰아붙이면 스스로 악운을 부르게 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컴플레인 하지 않기'는 별다른 시간과 노력 없이도 당신의 긍정적 에너지를 통해 운을 불러들이는 좋은 방법이다.
기억하라. 당신이 한번도 가져본 적 없는 것을 갖고 싶다면, 지금껏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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