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Q&A
재테크Q&A

서울 내집을 전세 주고, 경기도에 전세로 거주할 때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서울 성북구 지역에 30평대 구축 내집마련 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20평대 전세를 살고 싶은데요. (직장 = 강남역)

 

성북구가 30평대이긴 하지만, 제가 보고 있는 두 집의 매매가와 전세가가가 거의 비슷합니다.

집은 그래도 서울에 사야지 하는 마음 때문에, 성북구에 내집 마련을 하고 싶은 상황인데요.

 

보통 투자와 실거주 분리하시는 분들은

투자를 상급지에 한 다음, 실거주는 저렴한 곳에서 하시는 것에 의미를 두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야 한 채라도 더 투자를 할 수 있으니까요. 즉 지속적으로 투자하기 위함이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아파트 한 채만 매수하고 더 이상 매수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른 분들 케이스랑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이럴 경우의 장단점이 뭘까요? 

 

제가 생각한 단점은 

  1. 매수한 집은 세입자가 거주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집 손상이라던가 세입자의 요구사항 등등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함.
  2. 전세 들어가는 집을 내 맘대로 수리할 수 없고, 집주인 사정에 의해 갑작스럽게 이사가야 할까 불안할 수 있음.

 

장점은

  1. 내가 원하는 지역에 투자를 하고, 내가 원하는 지역에 실거주를 할 수 있음
  2. 전세가 상승/하락에 대한 위험을 헷지할 수 있음 

 

제가 생각한 것 이외에 장단점이 더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월부 앱 설치하면 남겨주신 질문에 답변이 달리면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앱 추가 방법 : 공지사항 > 신규멤버필독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댓글 0


소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