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40조 웅렁이]

  • 24.07.2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3주차 강의는 코크드림님께서 임보를 1개 작성한 이후, 앞으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투자를 결정하게 됬을 때 어떤 과정으로 투자를 완료할 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의 과정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것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4번째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데, 항상 3주차 쯤 되면 약간 지치게 되는 경향도 있고, 뭔가 회사 일도 많아지는 느낌이라 답답한 마음도 있었지만, 강의 초반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다시 공감하면서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임장지는 어디?

 다음 임장지를 정하는데 있어서는 일체 기준이 없었지만, 단계별로 임장지역을 선정하는 기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거주지&직장지부터 만들어나가는 것이 좋지만, 저는 미리 봐뒀던 수지구를 이번 달에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기에, 그 다음은 어디가 좋을지 매일 생각하던 것이 달라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세운 데드라인 25년 2월까지는 투자 결론을 내고, 3월에는 집을 계약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최소 5개의 앞마당을 만드는 데 있어 순서를 정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준에 따라 4급지 위주 평촌 - 관악 - 의왕- 구성남 / 이후 3급지 동작 - 영등포 순으로 가면서 많은 앞마당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시세트래킹? 

 앞마당을 넓혀가면서 중요한 것은 틈틈히 시세트래킹을 하며 기회를 봐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내집마련 시리즈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었는데, 실제 투자에서도 시세트래킹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생활권별 대표 단지를 통해, 해당 지역의 전체적인 변화를 볼 수 있고, 거기에 관심단지도 추가해서 누적으로 변화를 관찰하면서 앞으로 관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인테리어 세팅?

 투자금을 활용해 매수 계약을 한 이후 잔금을 치루기 전 전세를 구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사실 직접적으로 아직 와닿지 않다 보니, 그냥 구하면 되겠지 했는데, 역시 쉬운 과정은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전세가 자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며 매수 전에는 꼼꼼한 구매자였다면, 이제는 영업사원의 역할을 해야하는 단계라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매수 유형별로 대응하는 방법도 달라지고,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들어 전세금을 받은 후 잔금을 치룰 수 있도록 매수 전에 미리 설계를 잘 해둬야겠습니다. 거기에 더해 더욱 매력적인 물건이 되려면 인테리어도 잘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1도 없었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인테리어에는 다시 꼼꼼한 구매자(투자적 마인드)로 최소 10개 정도의 업체 미팅을 한 후 같은 가치의 낮은 가격인 업체를 선정하여 최소비용 최대가치를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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