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간 아직은 내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다가,
막상 현실이라는 벽으로 다가오니 참 많이 막막했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변 분들의 말을 무시하고 지나오니 어느덧 매사 제 일에 다른 분들께 자문을 구해야 했고, 막상 직접해보려니 겁도 많이 났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부분을 깨우치겠다는 욕심보다는 현실을 직면하고 타파할 용기를 얻어보자는 기회로 참여하게 되었습디다!
사전강의에 나온 사연들 보면서 참 어찌그리 제 얘기 같은지..
부끄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부끄러움 이후 다시 바로 잡아 갈 수 있다는 희망도 생긴 것 같아 열심히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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