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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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24기 3삼오오 4이좋은 구월이와♡ 부린이주린이] 실전반 마지막 강의후기(그런데 구월이와 러브레터가 덧붙어진..♡)


안녕하세요 부린이주린이입니다..!

실전반 마지막 강의, 주우이님의 강의 후기입니다!


현재의 시장진단


매물증감 등을 이용해 시장을 직접 진단하는법

인허가, 미분양, 거래량 등을 활용해 시장의 변화를 읽는 법

지방과 수도권 사이클의 차이

수도권 투자 로드맵

단지 그래프를 읽는 법까지


단순히 현 시장에 대한 내용만이 아니라

시장을 직접 볼 수 있게하는 눈을 키워주는 강의였습니다.


초보투자자가 기억해야할 부분


매임 단지 선정방법,

단지분석에서 봐야하는 4가지,

그리고 주목해야하는 지역과

그 지역의 아파트 단지 분석하는 법까지


실전반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최임부분이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을 다뤄주셔서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또 이후 기초강의로 돌아간다면

직접 지역을 선정할 수 있어서

안그래도 어떤 지역을 봐야하는 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이 또한 다뤄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잃지 않는투자를 넘어서는 법


아직 1호기를 하지 못한 월린이지만

그럼에도 "가장 쉬운 것이 매수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요


주우이님께서는

최근 인플레로 다들 고민이 많았던 인테리어부터

요즘 꽤 화두라고 할 수 있는 역전세 대응방법,

절세하는 방법, 매도하는 방법까지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또 매수 중에서도

수도권 외곽 투자방법, 소형아파트 투자방법, 거래없었던 단지 투자방법 등

정말 실전반 투자자들이 궁금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최대한 다뤄주신 것이 보여서

감동이었습니다!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


실전반은

1. "임장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수업

2."투자로 이어지는 임보는 이런 것이다"를 알려주는 수업

3."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알려주는 수업

이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주우이님께서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한데 모아 머리 속에 꽉꽉 압축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BM할 부분


  1. 5분위 시세표 만들기
  2. 중간에 월부 활동을 쉬었던 걸 고려하면 내년은 월부 2년차에 접어든다.

내 위치를 잊지말고 독강임투를 정말 제대로 하자

3.2024년에는 꼭 1호기를 하자

절대적 저평가 안에서 상대적 저평가를 찾자




마지막으로...


이게 실전반 마지막 글이라니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네요

그동안 설렁설렁 구경하듯 가본 임장이 다 였는데

실전반 와서 처음으로 각잡고 임장도 한달동안 다녔습니다.

3만보, 4만보씩 걸어본 것도 처음이었고,

열몇장에 불과하던 임보가 100장 넘게 퀀텀점프한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이 모든 건 정말 이와튜터님, 수오s조장님, 내이름은 디디 부조장님 그리고 모든 구월이와 조원 덕분이었습니다!



월부에 어떻게 몰입하는지, 몰입하면 어떻게 되는지, 임장과 임보에서 통찰력을 어떻게 끌어내는지 등등

모든 걸 아낌없이 나눠주셨던 이와튜터님(좋...아니..사랑합니다 튜터링데이 하루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ㅠㅠ또 뵙고싶은데 ㅠㅠㅠㅠㅠㅠ)

금쪽이 같았던 저의 첫 통화를 천사처럼 받아주시고 끝까지 이끌어주셨던 수오조장님(부드러운 리더십 그잡채!!!!)

임장에서 정신줄 놓을 거 같을 때 항상 옆에서 챙겨주셨던 디디님(정작 선크림 스틸해가버린 저.. 죄송해요!ㅠㅠ)

아낌없이 전임 나눠주며 꾸준히 머리긁기 해주신 청청청님 (청님의 독서습관 최고!!+임장 힘들때 예쁜 하늘보고 감동받는 청님 보면서 저까지도 행복해졌던 기억!!! 요새도 힘들때 청님 덕에 하늘을 봅니다)

현지 거주민의 시각을 꼼꼼히 나눔해주신 필립스님(어깨 부상투혼 ...진짜 멋있었다구요!)

매주 지방에서 임장오셔서 존재만으로 동기부여 뿜뿜 되어주셨던 후랑이님(고향 친구를 이렇게 만나다니 갬동쓰ㅠㅠ)

0호기 진행하면서도 함께해주시고 경험담도 나눔해주셨던 로운님(너무너무 힘이 됐어요 ㅠㅠㅠ)

4만보 걷고 죽을 거 같던 날 차 태워주셨던 노란소금님 (비슷한 점이 많다고 느껴 친밀감 느낀건 저뿐인가요 ㅠㅠ광화문에서 밥먹을래요?-사심폭발-)

그리고....매임 때 길잃어서 소사까지 갔다가 돌아온 저를 기다려주신 것도 모자라 비슷한 매물 속에서 정신없어하던 절 끝까지 챙겨주셨던 바결님 (우산도 없이 간 저 챙겨주시느라 어깨도 다 젖으면서 임장하셨던...바결님은 천사인가요?ㅠ)


이 짧은 글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정말 한분 한분 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함께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월부 생활을 이어나가면서 계속 볼 거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이 잠깐의 헤어짐도 너무 아쉽네요 ㅠㅠ

사랑합니다 구월이다 조원분드류ㅠㅠㅠㅠ한분한분 다 사랑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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