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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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기 2기 라면 분당 빨리 먹자 이도맘유진] 3주차 제주바다님 강의 후기 "선호도 파악과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로 기회잡기"

 



안녕하세요,

1강 자모 멘토님께서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하셨던

제주바다 멘토님의 3강을 완강한

이도맘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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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만들며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단지분석 해야 하는 3주차가 되면

슬슬 밀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갈수록 쌓이고 쌓인 일로

날씨와 함께 지쳐만 가는 나날인 것 같아요~~

 

모두 건강한 여름 나면서

앞마당 쌓아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이번 3강의 제주바다님 강의에서는

성남과 하남의 생활권, 입지, 가격에 대한 분석과

투자자로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에 해당되는 지역이

앞마당이거나, 임장하고 있진 않지만,

기존 앞마당과 연결이 되면서

 

앞으로의 가치에 대해 잘 알아두고,

상위급지가 날라갔다면

그 다음 우선순위로 더 벌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번 강의를 통해

남기고 싶은 세가지를 후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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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역의 배경, 용도를 파악하고 있어야 의사결정에 도움!

 

 

직장 갯수나 지역의 위치를 보며

하남과 성남 모두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지역이 아니라

서울의 배후지역의 역할을 하는 곳임

알 수 있었습니다.

 

판교나 수원, 동탄 등의 다른 신도시의 경우는

큰 기업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급도시로의 기능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이라면

교통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음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 지역 사람들이

거주해야 할 이유와 좋아하는 특성이

지역마다 달라,

 

지역의 배경과 용도를 모른다면

우선순위를 제대로 세울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수익으로 차이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선순위를 잘못 세웠다는 것은

가치를 제대로 모른다는 것이고,

가치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소중한 종잣돈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지역에 대해 더 꼼꼼하게 공부하겠습니다.

 

BM. 지역의 용도 정확히 파악하기.

 

 

 

 

| 2. 내가 불편하다고 해서 투자를 못할 이유는 없음!

 

 

지역을 공부하다 보면,

어떤 지역에서 나고 자랐는지에 따라

그 지역의 가치를 다르게 보게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수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서

평평한 땅의 대규모 택지가 익숙했기 때문에

동작구나 마포구의 언덕을 보면서

"왜 여기를 선호하는거지?

여기서 어떻게 살지?"

하며 가치 판단이 힘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

"이 지역 사람들이 이곳을 좋아하는가?"

그리고

"사람들이 이곳에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나?"

였습니다.

 

언덕이 있다고 해서 투자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이 없다고 투자를 못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내 가치관에서 힘들다고 해서

그것이 선호도로 연결되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견을 깨고

지역을 바라볼 때에는

현재까지의 사람들의 선호도와,

앞으로 좋아지고 변화될 모습을 상상하며

지역별 투자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는

찐 투자자의 모습을 갖추겠습니다.

 

BM. 00은 안돼! 버리기.

 

 

 

 

| 3. 마지막으로 신도시는 환경!! 환경!! 환경!!!!

 

 

모든 신도시가 100퍼센트 환경 요소로

가격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서울의 좁은 땅을 피해

빈 땅에 쾌적한 택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요소와 더불어

'환경'이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새길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친숙한 동탄의 모습도

생활 편의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거나

쇼핑시설이 없고,

더불어 지하철 역까지 없다면

 

가격이 높게 형성 될 수 없는 단지들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비슷한 가격과 연식이라면

근처 환경이 좋은 곳을 선택하여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도시의 수요를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BM. 신도시를 볼 때에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환경이 어딘지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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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호도 파악을 잘 했다면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

매일 꾸준히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시세트래킹은 대표단지로 파악하는

일종의 신호등이라는 말이

가슴에 꽂혔습니다.

 

보지 않는 단지는 계속 보지 않게 되는

오류를 범하지 않고,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를 통해

전수조사를 하고

가치 대비 저렴한 단지를

매 달 뽑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투자를 응원해주신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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