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2 세계에서 살아남아 부동산 백채 4조 캘리수]]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을 지속적인 사례를 통해서 알기 쉽고 이해가능하게 설명해줬던 점이다.

수업을 듣다가 4주과정의 마지막에서 지쳐가던 때에 나도 한번 해볼수 있겠구나, 하는 힘이 되어준 강의이기도 했다.

처음 접해보는 빡센 임장부터 강의, 보고서 등 일상생활과 병행을 하려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쳐가는데 

오히려 월부의 긍정적인 분위기는 아.. 나는 이렇게 까지 할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라는 자괴감까지 주기도 했다.

강의 마지막에서는 일단 힘든 건 당연하다는것 그때는 너나위님도 고슴도치였다는 얘기가 와 닿았다. 

그리고 돈에 꼬리표가 붙지 않았는데 어느 지역의 랜드마크 날아가는 것에 연연해 했던 마음가짐을 바꿔준 것만으로도  이 강의의 수강 가치는 크다고 생각했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지 랜드마크 아파트를 소유하고 싶은 목표를 가진게 아니다.

수익이 큰것이 좋긴하지만 일단 투자금을 회수했다면 장기적으로 가져갈수 있는 좋은 자산을 갖는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내가 어느 지역의 물건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선택지를 좁혀 준 것 같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일단 수업에서 말해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서울내에서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곳을 임장 가봐야겠다.

내가 어떤 투자자의 스탠스로 살아갈 것인지도 확실해 진것 같다.

우선 하루 2시간만 꾸준히 투자공부하는 것은 할수 있을 것 같다.

수업 들으면서 힘들었던 것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절실함이 떨어지나?하고 당황했던 기억이다. 절실함을 메울수 있는 것은 꾸준함이고 이건 내가 잘할수 있는 것 같다.

부자가 될 것이고, 나아가 자산투자 리밸랜싱까지 꾸준히 나아갈 길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지치지 않고 설레게 투자를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은 것 같아서 생활에 적용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