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십니까, 사리라입니다.
4주차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장기적인 레이스인 직장인 투자자로서의 여정을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할지
너나위님의 경험담이 가득 담긴 강의내용과
애정어린 잔소리를 통해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 덕분에
현재 나의 상태, 그리고 시장의 상태를 어떻게 파악해야 할지,
투자와 실거주 두 가지 방향 중 나에게 맞는 부동산 투자 방향성이 무엇인지,
저평가와 비교평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나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나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메타인지’가 부동산 투자에서 매우 중요하구나 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현재 나의 자금 상태와 나의 포지션을 파악하는 것.
시장을 바라보며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직면하는 것 .
“나 자신을 알고 시장을 알자”
거기서부터 부동산 투자가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종잣돈이 적으면
‘지방투자부터 시작해서 돈을 불리고 서울에 투자해야되는구나’ 하면서
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하진 않았나
지방투자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과정 속에서 당연히 겪어야 할 힘듦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직면하려고 하진 않았던 건 아닌가
애써 피하려고 하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너나위님이 영하 15도에 임장하시면서
김밥에 눈꽃이 폈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투자생활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힘든 부분을
여과없이 솔직하게 다 보여주시려는 게 보여서
이상하게 더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한 달간 강남구 지역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을 하면서
저도 모르게 입지가 조금 떨어져도
신축 아파트를 보면 좋다고 생각하며높은 평가를 줬지만
막상 매매가와 전세가는 구축이지만 입지가 좋았던 아파트가 높았던 케이스를
여러 개 보면서 아직도 나는 평가를 할 때
환경을 더 많이 보는구나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은 이제 막 부동산 시장에 입문한 저로서는
자칫 불안해지고 초조해질 수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실력을 쌓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물건에 투자할지 알고 투자하고
투자 후에 대응도 잘 할 수 있는 실력을 먼저 갖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마당을 차근차근 늘려가고 시세를 꾸준히 트래킹하면서
나의 투자 실력을 좌우할 수 있는 무기들을 만들고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 상태,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하자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 생각하고 대비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덜 오른 것들은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비관적인 낙관주의자’ 마인드로 투자생활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 말미에 해주셨던 말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이 있었는데요
“내가 선택한 일이야”
“별거 없다. 재미있게 준비하고 잘 사서 잊어버리고 잘 살면 되는거야”
이 말을 여러 번 되뇌이면서 사계절을 참고 버티면서 망하지 않고 잘 붙어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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