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중복해서 보지 않던 강의를 두번씩 돌려보는 스스로를 발견하면서부터, 부동산 공부를 침착하게 밑바닥에서부터 쌓아올라가면 스스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기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이제 어디가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뒤에 서서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도 현 부동산의 시장도 함께 고민해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는 강의 내용이 구체적이고 탄탄하여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으며,  강의가 끝나면 뭔가 완벽한 장편 드라마를 본 기분이 느껴집니다.

부동산에 관하여 무지한 사람들이 듣기에 가장 적절한 강의는 내집마련 기초반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가 진행될수록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주시고 이로 인해 끝까지 정진할 수 있도록 해주신 너나위님, 자모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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