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학교 4시사철 센쓰밖에 난 몰라 욘석] 7월 반임장 후기

  • 24.07.31



 

가늘고 길게 살고싶은

욘석입니다. ^^

 

 

 

저 자랑좀 하겠습니다!

6월 실전반을 마무리하고 부랴부랴 짐을 싸서 합류했던

센쓰튜터님과 함께하는 여름학기

첫달을 보내고 오늘 반임장까지 마쳤습니다!

 

 

 

 

처음 학교에 오면서 보던 일정중에

반임장이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그 반임장이 뭔지 전혀 몰랐었더랍니다. ^^

 

 

 

하지만 그 반임장이 알고보니 우리가 실전반, 지투실전반에서

기다리고 고대하고 좋아하는 실전반의 꽃이라고 불리는 튜터링데이와

같은 것이었더라구요...

(뭐.. 모를 수도 있지... 뇌절....)

 

 

 

너무 행복한게 있습니다.

저 앞으로 반임장 두번 더 있습니다 ㅋㅋㅋ

 

 

 

 

 

처음 센쓰튜터님과 통화를 했던 날이 생각났고,

가치반장님과 통화했던 날도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공통적으로 들었던 말이 있었습니다.

 

 

 

방. 향. 성.

 

 

 

 

 

 

학교를 처음 시작하면서 학교를 다녀오신

동료분들이 찐조언을 해주셨지만,

막상 시작하면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던 제게

 

 

기습공격으로 다가온 방향성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바쁘게 정신없이 몰아치는 일정속에서도 자꾸만 숙제처럼 되뇌어지는

그 방향성이라는 단어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방향성?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지 못하고 있었고,

마침 2주차의 튜터님 강의에서

대략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반임장을 통해 저의 방향성에 대해

해왔던 고민을 가지고 튜터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결정은 제가 해야하는 것이지만,

그 결정이 맞을지 틀릴지 조차 모르는

답답함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집을 매도하기까지는 했는데,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모르는 이 답답한 상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저에겐 단비같은 시간이었습니다.

 

 

 


 

 

 

■ 데드라인의 중요성

 

 

6월 실전반에 이어 학교까지 하게 되면서

가장 힘든점이 하나 있습니다.

실전반도 힘든데, 학교까지... 연속으로 4달을

평소와 다른 텐션으로 몰입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기간동안 가장 중요한것을 빠뜨리게 될까봐

걱정이 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유리공님과의 관계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막연히 4달을 보내기 전에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데드라인을 정해놓아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언제 끝일지도 모르는 이 시간에

늘 언제나처럼 나를 기다려주는

유리공님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데드라인을 정하고, 그 기간내에

집중하는 모습과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그 기간안에 결과를 내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정해놓은 기간에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유리공님에게

믿음을 줄 수 있고, 그만큼 더 몰입하게 된다면

그것은 저에게도 분명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것!

 

단기-중기-장기의 계획을

뚜렷하게 세우고, 그 계획을

유리공님과 서로 공유하고 나눠라!

 

할일이 늘었군요.(원래 했어야 했던건데.. 지금이라도.. 흑 ㅋㅋ)

 

 

 

 


 

 

 

■ 성장이 더디다면 그 이유를 찾아보세요

 

늘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습니다.

벌써 월부에 온지 1년 6개월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앞마당을 만들기 시작한것은

1년이 넘어가게 되었지만

아직도 선명한 앞마당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누군가와 단지에 대해, 생활권에 대해, 지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절망에 빠질때가 많습니다.

 

 

 

 

그 절망과 함께 스스로를 자책하기 바쁜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여태 왜 그런것인지 이유를 찾아보지 못햇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 주신 솔루션은 나중에 다시 적어보겠지만

어느 시점에서 맞닥뜨린 그 한계를 깨본 경험이 없기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한계를 깨기위한 과정을 생략하고 한달, 두달, 세달을

보냈기 때문에 늘 안절부절 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이번기회에 확실히 깨우쳤습니다.

 

 

깨우쳤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다시 퇴화해버리는 깨우침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시니어 선배님들의 사전임보 발표시간

 

너무 덥던 오늘 날씨를 예견하셨는지,

오전에 비교분임과 튜터님과의 1대1 대화시간을

잘 보내고 난 후,

 

비교 임장지 주변의 스터디카페에서

시니어 선배님들의 사전임보 발표를

보고 듣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는 역시다!

 

소중한 임보 발표를 들으면서 제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네. 저는 사실

잘 못합니다.

 

라는 마인드를 세팅 해놔서 그런지 발표를 들으면서도

임장보고서를 풀어나가는 프로세스에 감탄하고

왜 이런 생각을 넣고 이런 방법으로 풀어나가는지에 대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당장 다음달에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이제는 봤고, 들었고, 생각해봤기 때문에~

도전해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부족한점을 찾고, 그 부족한점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아니 튜터링을 몇시까지 하는거야~~?

 

음.... 이건 어그로성 제목이고.. ㅋㅋ

반임장을 잘 마치고,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친후

가정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지방임장지에 와 있기때문에 기차를 타기 위해

조금 일찍 서둘렀습니다.

기차시간이 살짝 빠르신 튜터님은 먼저 '퇴근?'을

하셨는데요,

 

기차를 타고 기차에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장문의 카ka오talk이 옵니다.

 

튜터님의 메세지였습니다.

임장 보고서 발표를 하지 못했기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줄 알았던 피드백을

페이지별로 한땀한땀 적어서 보내주셨습니다.

감동.. ㅠㅠㅠ

 

기본적으로 필요한 데이터는 다 잘 들어가 있으니

궁금증과 근거확인, 그리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다듬으면 더 좋을거 같다는 뿌리깊고 바다깊고 마음깊은

소중한 피드백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이런 감사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센쓰튜터님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면 바로 또 다음 일정들이 잡혀있습니다.

그 일정들을 위해 마음 단단히 먹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튜터님과 우리 센쓰봉이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비교적

 

가늘고 길게 살고싶은

욘석입니다. ^^

 

 

 

저 자랑좀 하겠습니다!

6월 실전반을 마무리하고 부랴부랴 짐을 싸서 합류했던

센쓰튜터님과 함께하는 여름학기

첫달을 보내고 오늘 반임장까지 마쳤습니다!

 

 

 

 

처음 학교에 오면서 보던 일정중에

반임장이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그 반임장이 뭔지 전혀 몰랐었더랍니다. ^^

 

 

 

하지만 그 반임장이 알고보니 우리가 실전반, 지투실전반에서

기다리고 고대하고 좋아하는 실전반의 꽃이라고 불리는 튜터링데이와

같은 것이었더라구요...

(뭐.. 모를 수도 있지... 뇌절....)

 

 

 

너무 행복한게 있습니다.

저 앞으로 반임장 두번 더 있습니다 ㅋㅋㅋ

 

 

 

 

 

처음 센쓰튜터님과 통화를 했던 날이 생각났고,

가치반장님과 통화했던 날도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공통적으로 들었던 말이 있었습니다.

 

 

 

방. 향. 성.

 

 

 

 

 

 

학교를 처음 시작하면서 학교를 다녀오신

동료분들이 찐조언을 해주셨지만,

막상 시작하면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던 제게

 

 

기습공격으로 다가온 방향성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바쁘게 정신없이 몰아치는 일정속에서도 자꾸만 숙제처럼 되뇌어지는

그 방향성이라는 단어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방향성?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지 못하고 있었고,

마침 2주차의 튜터님 강의에서

대략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반임장을 통해 저의 방향성에 대해

해왔던 고민을 가지고 튜터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결정은 제가 해야하는 것이지만,

그 결정이 맞을지 틀릴지 조차 모르는

답답함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집을 매도하기까지는 했는데,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모르는 이 답답한 상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저에겐 단비같은 시간이었습니다.

 

 

 


 

 

 

■ 데드라인의 중요성

 

 

6월 실전반에 이어 학교까지 하게 되면서

가장 힘든점이 하나 있습니다.

실전반도 힘든데, 학교까지... 연속으로 4달을

평소와 다른 텐션으로 몰입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기간동안 가장 중요한것을 빠뜨리게 될까봐

걱정이 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유리공님과의 관계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막연히 4달을 보내기 전에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데드라인을 정해놓아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언제 끝일지도 모르는 이 시간에

늘 언제나처럼 나를 기다려주는

유리공님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데드라인을 정하고, 그 기간내에

집중하는 모습과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그 기간안에 결과를 내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정해놓은 기간에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유리공님에게

믿음을 줄 수 있고, 그만큼 더 몰입하게 된다면

그것은 저에게도 분명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것!

 

단기-중기-장기의 계획을

뚜렷하게 세우고, 그 계획을

유리공님과 서로 공유하고 나눠라!

 

할일이 늘었군요.(원래 했어야 했던건데.. 지금이라도.. 흑 ㅋㅋ)

 

 

 

 


 

 

 

■ 성장이 더디다면 그 이유를 찾아보세요

 

늘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습니다.

벌써 월부에 온지 1년 6개월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앞마당을 만들기 시작한것은

1년이 넘어가게 되었지만

아직도 선명한 앞마당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누군가와 단지에 대해, 생활권에 대해, 지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절망에 빠질때가 많습니다.

 

 

 

 

그 절망과 함께 스스로를 자책하기 바쁜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여태 왜 그런것인지 이유를 찾아보지 못햇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 주신 솔루션은 나중에 다시 적어보겠지만

어느 시점에서 맞닥뜨린 그 한계를 깨본 경험이 없기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한계를 깨기위한 과정을 생략하고 한달, 두달, 세달을

보냈기 때문에 늘 안절부절 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이번기회에 확실히 깨우쳤습니다.

 

 

깨우쳤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다시 퇴화해버리는 깨우침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시니어 선배님들의 사전임보 발표시간

 

너무 덥던 오늘 날씨를 예견하셨는지,

오전에 비교분임과 튜터님과의 1대1 대화시간을

잘 보내고 난 후,

 

비교 임장지 주변의 스터디카페에서

시니어 선배님들의 사전임보 발표를

보고 듣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는 역시다!

 

소중한 임보 발표를 들으면서 제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네. 저는 사실

잘 못합니다.

 

라는 마인드를 세팅 해놔서 그런지 발표를 들으면서도

임장보고서를 풀어나가는 프로세스에 감탄하고

왜 이런 생각을 넣고 이런 방법으로 풀어나가는지에 대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당장 다음달에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이제는 봤고, 들었고, 생각해봤기 때문에~

도전해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부족한점을 찾고, 그 부족한점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아니 튜터링을 몇시까지 하는거야~~?

 

음.... 이건 어그로성 제목이고.. ㅋㅋ

반임장을 잘 마치고,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친후

가정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지방임장지에 와 있기때문에 기차를 타기 위해

조금 일찍 서둘렀습니다.

기차시간이 살짝 빠르신 튜터님은 먼저 '퇴근?'을

하셨는데요,

 

기차를 타고 기차에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장문의 카ka오talk이 옵니다.

 

튜터님의 메세지였습니다.

임장 보고서 발표를 하지 못했기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줄 알았던 피드백을

페이지별로 한땀한땀 적어서 보내주셨습니다.

감동.. ㅠㅠㅠ

 

기본적으로 필요한 데이터는 다 잘 들어가 있으니

궁금증과 근거확인, 그리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다듬으면 더 좋을거 같다는 뿌리깊고 바다깊고 마음깊은

소중한 피드백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이런 감사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센쓰튜터님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면 바로 또 다음 일정들이 잡혀있습니다.

그 일정들을 위해 마음 단단히 먹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튜터님과 우리 센쓰봉이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비교적 간단한 후기는 여기서 마무으리~!

 

 

 

 

  • - 끗 - 

 

 간단한 후기는 여기서 마무으리~!

 

 

 

 

  • - 끗 - 

 




댓글


Woody
24. 07. 31. 23:37

저도 기다려주는 유리공과의 관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되네요 ㅎㅎ 목표를 잡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줘야겠습니다 ㅎㅎㅎㅎ 좋은 방향성 잘 설정하셔서 매도에 이어 투자까지 이어가시는 조장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