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1기 신도시 뽀개서 4이좋게 30억 만들조_미미마미모] 3주차 강의 후기

3주차 강의는 성남, 하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성남은 특히 이번 달 임장지라서 조금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가장 인상에 깊었던 것은 언덕보다 매일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시간이라는 것이었다. 사실 성남을 임장하면서 이런 곳을 정말 사람들이 선호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언덕이 워낙 많아서 재개발이 되어 대규모 신축 아파트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그 아파트를 사람들이 정말 선호할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교통 면에서 정말 좋은 곳이고, 언덕보다 중요한 것이 매일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그래도 성남에 입지가 점점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언덕은 무조건 안 된다 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대안을 만드라는 말이 와닿았다. 투자 우선순위 단지를 묶어두고, 그 묶음을 여러 개 만들어서 대안을 만드는 것..! 그리고 전수조사의 중요성! 아직 임장지에서 1등 후보단지를 뽑는 것도 어려워하는데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는 너무 먼 이야기 같았다. 이번 강의에서 적어도 1등 후보단지라도 뽑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시세트래킹을 시작해보자라는 목표를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