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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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9기 무지개같아요]

월부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건 22년 말이었다.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말했던 바닥이었던 시기였다.

 

처음엔 특강을 수강하였고 23년 중반이 되어서야 정규반을 처음 수강하였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실전준비반, 열반 중급반, 내집마련 중급반, 서울투자 기초반

 

순서를 가리지 않고 개강하는 대로 수강하였다. 

 

그 사이 틈틈이 돈독모 까지 하면서.

 

그랬던 패턴이 육아와 작년보다 많아진 업무로 인해 체력마져 무너지면서 급격히  월부 환경으로부터 멀어졌다.

 

그리고 반년을 건너뛰고 초심으로 돌아와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였다.

 

과제에 대한 부담이 있었기에 신도시 투자반같은 중급반 대신 내집마련 기초반을 선택한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월부 환경으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한 마음이 컸다.

 

강의 마지막에 하늘은 끝까지 스스로 돕는 자를 끝까지 돕는다 고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며 다시 시작하는 지금, 조금씩이라도 할 지언정 

 

끝까지 타석에서 벗어나지는 않아야겠다 생각했다.

 

한창 더웠던 작년 여름과 너무나도 추웠던 작년말 임장 다녔던 기억을 새기며

 

그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않도록 ‘끝까지 스스로 돕는 자’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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