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지금까지 월부 강의 중에 가장 어려웠다.ㅠ
전혀 모르는 지역이라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
강의가 텍스트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귀에서 튕겨져나갔다..
그래서 앞으로 강의에서 다루는 지역은 조금이나마 예습을 하고 강의를 들으면
더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역 분석이 아닌 마지막 6강 강의 마지막 부분이 와닿았는데,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에 관한 부분이다.
보통, 사람들은 시새ㅔ트래킹을 통해 ‘보는 것만 본다’
그러나, 시세트래킹을 시장을 보는거지, 내가 투자할 단지를 보려면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
그래야, 몰랐던 단지들을 발견할 수 있다.
매매가/전세가를 조사하여 내 투자금 범위에 드는 단지들을 추리고,
그 단지들의 전고점을 작성한다.
이를 비싼 순으로 정렬하는데, 그 이유는 더 가치이 있는 단지가 비싸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더 가치가 있는데 아래에 있는 단지들이 보이게 된다.
이러한 단지를 위로 올린다.
이렇게 숨어 있는 가치 있는 단지들을 발견한다.
이것이 전수조사의 목적이다.
그리고는 매물 임장을 하고, 매물을 턴다!
이 과정을 꼭 기억하고 적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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