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8기 79조 3강후기 수카가 ㅅ

강의를  준비해주신  월부 모든분들  감사드리며

너나위  선생님  

손잡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은데

어떻하죠?

결혼후  두아들을  낳고  처음으로

내집마련 했던때부터  그 긴시간이  강의를  들으며  다  기억소환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재보지도  않고

그동네서  제일  좋은  아파트를  분양받고

제손으로  등기하고,  IMF 터지기  직전

매도하려고  내놨을때,  집을  보러오신분이

넘  맘에  든다고,

ㅎㅎㅎ 저에게  밥을  사고  싶다고

전화한일도  있었네요.

갑자기  IMF를 맞아  집값이  30%정도  떨어진 가격에  매도 했구요.

이후  신규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가 아래로

매수했습니다.

서두가  긴  이유가

이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한번도

실  현장에서  써먹지  못하고  이나이가

되었어요.

이번 강의를  나름  열심히  수강하고

손품,발품  팔면서  가족과  더 끈끈한

결속력으로  대화하게 되었구요.

이젠  실수 하면  안되잖아요.

남은  인생  서울에  내아파트를  장만해서

외롭지  않은  노후를  보내고  싶어요.

어제는  관악구를  혼자  임장 다녀왔구요.

강의를  안들은  작은아들이  엄마  더운데

차갖고  가시라~  하더군요.

강의에서  배운대로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녀와야한다고  나섰습니다.

너나위님  강의에서  차근차근  일러주신대로

부동산  사장님과  미리  통화하고

가기전  예약확인 하고  40분전  미리  방문해서  이쪽 저쪽 벽면  동네 지도  단지 위치

파악하고(사실 집에서  단지위치  상가 근접, 학교 접근 확인했슴) 갔습니다.

강의에서  초등1학년생에게  갈켜주시는 듯  강조한  내용들

그대로  보고  예의지키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은  강동구  월부기에서  소개한  아파트  임장을  다녀 왔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있어서

큰아들  사무실과  자차로  이동했을때

시간, 거리도  확인하고자  아들과  동행했습니다.

어제 본 구축과  오늘  본  신축의  차이점,

예전엔  단순하게  보였던  여러가지가

매매가에  영향을  미치기에

꼼꼼하게 보게 되더군요.

오가는  차안에서  조원들과  톡을  나눴는데  ㅎㅎㅎ 

이공부  재밌다고,~

우리  이렇게  공부가  재밌었으면

관악구 대학 갔을텐데~  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구요.

과제를  모바일로  작성하느라

표를  만들고  하는건  제게  조금  어려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제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