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젤란입니다!
이번주는 이런 내용을 정규 강의에서 알려주실 거라
상상도 못했던!!! 매수와 매도방법이었습니다!!
이전 지투 수강생분들께서 정-말 유익한 강의라고
입이 마르도록 찬양하셨기에 기대 잔뜩 안고
강의 스타뜨!! 😍
저는 0호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즉 매매 계약을 직접 해봤죠.
그래도 집을 한번 사본 경험이 있으니
미경험자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비루한 자만심이
지금 생각해보니 은연 중에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잔쟈니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음? 모든 게 처음 들어보는 듯한 새로움?'
네... 생각해보니 전 매매 당시 신랑 뒤에 숨어 아-무 것도 안했었더랬죠.
그냥 '그렇구나~ 뭐 별일 있겠냐~' 하고 넘어갔던 과거의 저..
시작 10분만에 난 아는 게 없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강의에 몰입하였습니다.
"매코 통과가 가장 쉬웠어요^^^"
(feat. 1호기 경험자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어버렸습니다.
'가계약하고 > 계약서 쓰고 > 전세계약하고 > 잔금하면 되는데
진짜 그렇게 어려울까...?' 라며 생각해왔는데
(ㅋㅋㅋㅋㅋ지금 보니 어이가 없네요..!)
가계약 송금까지에도 이렇게나 거쳐야할 프로세스가 많았다니요...!
실거주 매수 시 생각없이 가계약금 500만원을 쐈었던
지난 날의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급박하다는 가계약 쏘기 전의 상황..
(상상해봤는데 패닉올 거 같더라구요ㅠㅠㅠㅠ)
계약하러 나서기 전 특약사항 꼼꼼히 체크하고
미리 특약사항 등 내용을 작성해놓는 게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가계약 시, 어떻게 문자를 보내야하는지!
어떤 단어가 들어가야하는지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잔쟈니님..
정말 계약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 (감동❤)
"계약 시 당연한건 절대 없어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상식적인 것들도
무조건 다 기재해야해요"
예전 어느 선배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잔쟈니의 주-전세 사례를 듣다보니 다시 이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주전세는 당연히 차액만 송금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 당연한(?) 내용을 계약서에 기재하지 않으면 태클이 걸릴 수도 있다니..
또한 부동산 사장님과 진행이 불가할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까지 말씀해주시니, 더욱 더 안심!
전 결혼 전까지 전세를 살아본 적 없는데요 (그저 월세살이..)
그래서 동료분들께서 전세 보증보험, 전세자금대출 등에 대해 말씀하시면
혼자 두눈 동그랗게 뜨고만 있었더랬죠ㅠㅠ
하지만 이번 강의로 전세보증보험이 정확히 무엇인지
임차인 입장에서 대출 가능여부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대출 & 돈 거래의 문제 뿐만 아니라
서로 간 '신용'의 문제라는 점은 생각해보지 못했었거든요.
참, 그리고 전세보증보험 가입 시 꼭 필요한 KB시세를
'요청'하면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정말 처음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유레카!)
또 그동안은 전세가 나가지 않을 경우
부동산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전단지를 돌린다.
정도만 알았었는데요...ㅠㅠ!
사장님과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면서
기한 내 전세를 뺄 수 있는 대화 스킬과
전세 계약, 잔금 프로세스까지..!
잔쟈니의 투자 사례를 직접 말씀해주시며 설명해주시니
이입이 쉽게 되어 더욱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마지막 아파트 매도를 위해, 임차인과의 우호적 관계를 쌓는 방법까지...!
아파트 매수와 매도의 A to Z를 가감없이 쏟아내주신 잔쟈니님
덕분에 간접경험 찐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 교안은 계약 시에 오픈북처럼 쓰세요!'
정말 이 한 문장으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강의
전부 빠싹하게 이해하고, 계약 시마다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에
배속 없이 필기도 꼼꼼히 하며 들었습니다.
아직 1호기 경험은 없지만
어서 다시! 교안을 펼쳐보는 날이 다가오길 바라며
정말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튜터님❤
댓글
젤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