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실준46기 5를 것만 사서 0원히 경제적 자유 이루조 테크형]

안녕하세요^^

재테크 좀 아는 형이

되고 싶은 테크형입니다.

임장보고서 작성...

앞마당 5개? 아니 10개 미만의 초보들에게는

항상 큰 벽으로 느끼질 겁니다.

저도 아직 앞마당 10개가 안되는 초보라서

임보에 대한 벽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4번째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으면서

그 철웅성 같던 벽을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제 경험과 실력은 생각하지 않고 임보를 어떻게해야 잘쓰지?

어떻게해야 비교평가를 잘하지? 하면서

튜터링데이, 선배님과의 대화 등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런 질문을 던졌던 저의 조급함이 민망하네요^^;;

임보를 7개정도 써보니까 10개 쓰면

조금더 잘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부분이라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4번째 실준반 강의도 거의 비슷한 내용을 알려주셨는데...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BM하기로 했던 것들을 놓쳤다는 것을

4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되었고

이번 강의는 복기하는 자세로 꼼꼼하게 들었습니다.

임장보고서 작성의 전과?!

이번 강의는 다시 들어보니까

초보분들의 임장보고서 작성을 위한

참고서(예전 전과) 역할을 해주는거 같습니다.

고민하는 부분들을 다 캐치하셔서

고민하지 않도록 하나씩 정리해주신

섬세함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을 통해서 조원분들의 의견을 들었을때도

고민을 해결해 주셨다고 할 만큼 좋은 강의였습니다.

올해초 지기반 수강을 듣기 전에

케모마일님의 임보특강을 듣고 자신감 뿜뿜되어서

이제 임보쓰는거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임보를 써나가면서 자신감은 점점 줄어들고

이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다 해낼 수 있을까?

의기소침 해지기 시작했었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결론은 임보를 쓰면서 고민했던 부분을

밥잘튜터님께서 말끔히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이번 강의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월부에서

임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 단비같은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BM) 밥잘튜터님 템플릿을 활용 1주차 임보 보완하기

(인구수와 세대현황 장표 등)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처음 임장보고서 쓸 때 고민...

다들 기억나시나요? 임보양식입니다.

카페에 레버리지할수 있는 수 많은 양식들...

그걸 선택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또 선택한 임보양식을 가지고 그 양식에 맞게 수정하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스벅 아이콘, 백화점 아이콘, 병원마크 등등

임보라는 본질보다 겉모습 치장에 엄청난 시간이 소비합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생각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는 좋지만 만드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은 임보 작성시 겉으로 보여지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투자를 하는데 필요한 엑기스를 작성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생활권을 나누고 생활권별 특징을 작성하는 장표,

밥잘님이 제시해주신 깔끔하고 시간을 줄여주며

기능 발휘에 문제 없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시세지도 작성시에 화살표에 아파트단지 테두리 작성 등

손이 많이 갔었는데 다 정리하고

손 많이 안가는 장표가 너무나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임보의 고유의 목적인 기능발휘에 문제가 없으면 손품 최소화!

하지만 시세분석 및 정리는 한땀한땀 작성하기

그래야 시세가 머리에 남는다.

(BM) 임장보고서 나만 볼꺼니까 심플하게 작성하자

(시세지도 장표 / 생활권 정리 장표, 임보에 반영)

초보도 가능한 1등뽑기

강의에 핵심입니다. 이 부분만 정확하게 이해해도

강의료를 100% 아니 200%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앞마당이 많으면 저평가 찾고 비교평가 하는거

고민안해도 될꺼 같습니다. 고민을 안한다는게

저같은 초보들처럼 어떤걸 고민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경험없는 분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앞마당이 전무한 분들,

앞마당이 1~2개인 분들은

비교할 대상이 없어 고민을 하거나

고민을 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요...

밥잘튜터님께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가격이 같을 때, 가치가 같을 때, 가격이 다를 때(상승장/하락장)

커피 브랜드들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셨는데

아주 적절한 예를 들어주셔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엄청 단순한 논리이지만 실제로는 적용하기 어려웠는데요

이게 진짜 찐인거 같아요^^

1등을 뽑으려면 가치를 잘 알아야 한다!!!

(BM) 이번 임장보고서 작성시 나만의 논리로 저평가 물건 찾기

1등 뽑기와 최종 선택

제대로된 임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1등을 뽑고 최종선택을 해야합니다.

그 과정이 역시 또 힘들고 어렵습니다...

임보 앞부분에 노력의 90%를 투사하고

뒤쪽의 결론부분은 흐지부지하고 논리도 없고

카페나 월부닷컴에 올리는 임보는 다 가림처리 되었기 때문에

BM할 수도 없어서 막막한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항상 결론부분이 부족했었는데요.

이번에 강의를 통해서 이 부분도 해결을 해주셨네요

그냥 편하게 생각해서

단기간에 전문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완성과 경험에 목적을 두는 겁니다.

밥잘튜터님이 임보 10개 쓰면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 생각보다 이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생각을 믿기로 했습니다.

(Not A but B)

그래서 그냥 실천하려고 합니다.

임보 10개 쓰고 그때 고민하겠습니다.^^

(BM) 23년 12월까지 임보 10개 작성하기(지금 7개, 10~12월까지 3개 추가) 

임장보고서 각 장표별 생각담기

임보를 쓰다보면 정말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장표에 담게되는데요

그래프, 표, 사진, 그림 등등

이런 것들을 첨부하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고 담는게 중요한데요

아마 한 장의 장표에 한줄을 쓰는것도 어렵다는걸 아실겁니다.

저는 지금도 장표에 한줄 쓰는게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 장표별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하는지

또 친절하게 다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조원분들게 이렇게 안내해드렸습니다.

이번주 강의는 특강 수준이라고 그리고 이번 교재는

임장보고서 작성용 참고서니까 출력해서

책상위에 바로바로 참고할 수 있게

준비해두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렸습니다.

저도 이번 강의와 교재를 통해 앞서 작성했던

그리고 앞으로 작성할 임보들에 저만의 생각을

밥잘튜텀님 스타일로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1주차 임장보고서 각 장표별 내생각 한줄이상 남기기

마무리 정리병에 전염되자!

밥잘님께서 본인은 정리병에 걸리신거 같다며

정리하는 계속 강조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강의 듣고 임보쓰면서

정신이 반쯤 나가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임보만 쓰다보면 기억에 남는게 없다구요

그래서 저도 밥잘님의 좋은 습관인 정리병에 전염되려고 합니다.

각 세부 입지별로 중요한 내용들을 종합하고

마지막 장표에는 원페이지 정리를 통해서

짧고 간단하게 머리에 남기고

다음 파트로 넘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각 파트별 마지막에 정리장표 반영하기!

제가 실준반을 하면서 또 조장을 하면서

반장님들께 조장님들께 조원분들께

많은 도움과 배움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받았던 것처럼

앞으로 저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더 많이 도울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