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9기 2마음으로5래오래투자하조 도니이래] 4주차 조모임후기 (16번째 조모임을 하면서)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리고 있는

도 니 이 래 입니다^. ^

 

 

엄청나게 더웠던 24년 7월! 

3,4월 실전/ 지투를 연달아 수강 후 

다사다난했던 1호기 계약과 동시에 

월부 2주년 맞이  첫 권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헤헹♥ 

 

권태로운 6월을 흘려보내며,

신청한 4번째 실전준비반

 

이 텐션이 조원들에게 전해질까봐

조장을 지원할까 말까 할까말까

엄청나게 고민했지만

정말 신나는 한 달을 보내보자!! 다짐하며 고고!!!!

 

월부생활을 하면서

처음 느끼는 복잡한 마음과 함께

 만난 우리 조원들

엄청난 더위 속에서 

첫 임보, 첫 임장, 첫 앞마당이였던 

 우리 조원들이 많이 걱정 됐지만, 

 한 달이라는 시간을 너무나 재밌고 따뜻하게 꽉꽉 채워넣었습니다.

 

매일 우당탕탕이였지만

너무너무 열심히 해준 우리 동료들

 

매일 스터디룸에서 만나

서로 물어보며 알려주며 응원해주며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무지하게 더워서 더 소듕했던 우리의 추억들 ..헤헹 

 너무 덥고 습해서 진짜 많이 힘들었을텐데 

서로 따뜻하게 다독여주면서 끝까지 포기 안하고 

함께 달려준 우리 25조 감사합니다.

 

최근 마음이 많이 힘들었었는데,  

과제도 엉망이고, 임보도 엉망왕엉망이지만,

오늘 조모임 후기 읽으면서 너무 감사하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싱숭생숭 …

이 더운 날씨에 걸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게 맞나 헛웃음나던 2년 전 첫 임장도 생각나고,

엉망이였던 내 임보도 생각나고.. 괜히 조장님도 생각나고 

 

저도 조원들도 정말 많이 성장한 한 달이었습니다.

조원들에게 정말 많이 위로 받았고, 

투자를 넘어 인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덜렁이 2% 부족한데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단단해 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마지막 조모임에서 주책 맞게 눈물이

나왔지만 꾹 참고, 소성님이 대신 광광 울어주셨습..니다..

유리 마음 소성님ㅠㅠ 울지마여 또 만나여 우리..

 

완벽한 앞마당은 아니지만

 서로의 빈 틈을 함께 채워준 우리 동료들

24년 7월 우리 잊지 말아요 ♥

 

도니, 라파, 무지개, 다낭, 소성, 프로, 뜻, 빌드, 만세 

우리 즐겁게 계속 같이 해요 

 

 

 

 

웃기면서 감동적인 우리조 조모임후깈ㅋㅋㅋㅋ

▼▼▼▼

 

 

 

 

 

 

끝까지 함께해요!!! 

어딜가…..

도망금지 ㅋㅋㅋㅋ

 


댓글


다만세user-level-chip
24. 08. 01. 08:16

조장님~~~~~ 엉엉~~~ 너무 감동이고 진짜 진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조장님 만나기도 힘든데 제가 원래 인복이 있거든요...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데이~~ 우리 계속 보는거죠???

다낭다낭1user-level-chip
24. 08. 01. 15:14

조장님 한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