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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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5늘까지만 1하고 은퇴하조 1588개코]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저평가 아파트 냄새를 잘 맡기로 정한 1588개코입니다. 

 

실전준비반 마지막 강의가 끝나고 4주 간의 여정도 끝이 났습니다. 

월부에서 매달 강의를 수강하고 마지막 강의가 끝나면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매달 최선을 다해서 미친(?) 사람처럼  달려서 그런지 시간은 참으로 빨리도 갑니다.^^ 

 

저는 이번 실전준비반이 재 수강이었는데요,

재 수강이니 만큼 얻은 것도 스스로 성장한 부분도 굉장히 크게 느껴졌던 한 달이었습니다.

 

조을 배정 받고 보니…

여자는 저 혼자.. 달랑..한 명.. 모두..남자..

 

덕분에 임장팀장님이라는 아주 중요한 임무에 배정이 되어,

분임 루트, 단임 루트를 매우 매우 꼼꼼하게 짰더랬지요..

 

그때문에 우리 조원님들 많이 힘드셨을 텐데,, 힘든 내색없이 매번 잘 맞춰서 따라와 주시고,

오히려, 제가 조금만 힘들어 보인다 싶으면 쉬어서 가자며 배려를 받고..

아주 아주 귀인 대접을 받은 한 달을 보냈습니다.

 

20대때 이후로 남자분들께 이리 귀한 대접을 받다니.. 너무 너무 황송했습니다.

 

늘 임장이 있는 강의는 두렵고, 떨리고, 걱정부터되었습니다만..

임장팀장님 자리 덕분에,

그 두려움을 깨버린 아주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 2만보는 거뜬하게 걸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버렸습니다.. 

 

특히 이번 7월이 가장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30도에 육박했고 비도왔고..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날 .. 단지 임장 시 .. 

아파트 단지 안에서 발견했던 김밥집.. 비도 피하고 허기진 배도 채우고..

 

참으로 함께하는 동료가 없었다면..

그 힘든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을지..

생각만해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우리 월부에서 만들어준 함께하면 멀리가는 시스템 덕분에..

이번 한 달도 아주 아주 소중하고 멋지고 귀한 경험을 하게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51조 조원님들, 조장님,

너무 너무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월부 유니버스에서 우리 또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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